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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bby/Go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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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코벨리 동료들과 라운딩~ 매일 출근을 하면서 고속도로 옆에 있어서 보게되는 아세코 벨리를 갔다9홀을 2번 도는 코스~뭐 나름대로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져 있었다.조금 아쉬운 점이 있다면 티박스가 전부 인공 잔디로 이루어져 있어서 조금 미끄럽기까지 했다.그리고 그린관리가 조금 아쉬웠다.모래가 많아서 잘 구르지가 않았다.뭐 그래도 라운딩 하는데는 크게 지장이 없었다.칩인 버디도 하고~ 버디를 두개나 했다.스코어도 잘 나와서 기분 좋게 마무리 할 수 있었다. ​​​​​
19년 부부대항전 - 안성 에덴블루 올해는 안성 에덴블루에서 부부대항전 라운딩을 했다.첫홀부터 진검승부~캐디에게 정확하게 카운팅 해달라 이야기 했으나... 마담들의 스코어는 대충~~ 그냥 맞춰서 끝냈다.작년에 우리 가족의 승리로 저녁을 얻어 먹었으니 올해는 우리가 내는 것으로...스코어는 뭐.. 그닥 좋지 않았으나 즐겁게 라운딩을 했다.역시 여름이라 덥다고들 하지만 인도에서 단련된 우리에겐 그닥~즐겁게 라운딩을 했다.내년에는 승리를 하리라~
안성 아덴힐 베트남에서 지인의 한국 휴가 방문~ 예전 첸나이 골프 지인들이 모였다.안성 아덴힐에서 라운딩~인도에서는 매주 연습도 하고 매주 라운딩을 하고 해서 다들 나름 잘 쳤는데...한국에 오니 연습도 안하고 라운딩도 잘 안나가니 스코어가 점점 늘더니 이제는 100돌이로.. ㅜㅜ;그래도 골프 스코어 보다는 오랜만에 뭉쳐서 재미있게 놀았다.아침부터 공치고 점심부터 한잔~ 결국 밤 10시가 되어서 아쉬움을 뒤로하고 하루를 마감...오랜만에 만나서 진하게 놀았다.그래도 남는 아쉬움~
인도 지인들과 라운딩~ 인도에서 친하게 지내는 동생이 복귀를 했다. 한국으로의 복귀가 아니라 베트남으로 주재지를 옮기는데 한달 가량 한국에서 정리를 하느냐고 귀국을 했다. 한국에 오면 라운딩을 하기로 기존 인도 멤버들과 약속을 해놨기에 부슬비가 내리는데도 불구하고 겨울 라운딩을 나갔다. 아... 이런날도... 골프장에 우리 한팀밖에 없다. 케디 말이 우리 때문에 사우나 프론트 식당 모든 직원이 일을하고 있단다. 뭐 어쨌든... 재미있게 놀 수 있었다. 날이 춥고 비가와서 스코어 보다는 게임을 즐겼다. ​​​​
겨울 라운딩[신안] 모처럼 회사 동료들과 라운딩을 했다. 토요일 새벽같이 일어나서... 겨울에 처음으로 라운딩을 해서 어떨까 궁금했는데 역시나 춥다. 추워서 옷을 많이 입고 쳐야되서 조금 불편했다 그리고 전반 4홀 정도는 그린이 얼어있어서 적응이 안되었다. 전반홀 동안 몸도 안풀리고... 그래도 라운딩을 즐기며 재미있게 시간을 보냈다. ​​​
골프존 퍼팅 공식 한국에 오니 필드를 자주 나가지 않게 된다. 비싸서 ㅋㅋ그래서 스크린 골프를 자주 치게 되는데 아... 퍼터.... 퍼터가 아주 어렵다.거리감도 잘 모르겠고 라이를 볼 수가 없어서 아주 막막하다.무려 50개 가까이 퍼터를 치고 열받아서 공식이 있다는 말을 듣고 찾아봤다.아래 정리한 데로 치니 그나마 잘 맞는 듯....이제 퍼팅 좀 잘해보자~~ 골프존 퍼팅 공식 스크린 골프장에 가면 이렇게 생긴 매트가 있다이 메트를 그린의 축소판이라고 생각하자 먼저 홀컵을 흰색 십자 지점이라 하자 위쪽의 검은 글씨가 메트의 실제 길이,밑의 노란 글씨가 우리가 생각하는 가상의 길이다. 공이 나오는 부분은 매트의 중간이라 그곳에 공을 맞춘다면 홀컵에서 5미터 떨어진게 되는거다 그리고 매트의 줄무늬 한칸은 3컵, 반칸은 1.5..
부부 라운딩(한원 C.C) 지인 부부와 라운딩을 했다.매년 졌는데...이번에는 이겼다. ㅋㅋ마눌이 잘치고 상대 부부가 왠일인지 슬럼프에 빠진 듯~손쉽게 이겨서 저녁을 얻어먹었다.한국에서의 라운딩은 언제나 즐겁다.다음에도 마눌이랑 열심히 해서 저녁 얻어먹어야쥐~g
한국 복귀 후 첫 라운딩 - 임페리얼 CC 한국 복귀 후 휴가때 지인들과 시간을 맞춰서 라운딩을 했다.예전에 첸나이에서 셋이 미사전에 새벽 라운딩을 하고 성당을 가곤 했는데...그때를 기억하며 즐겼다.날씨도 첸나이 수준으로 40도를 찍고~역시나 한국에서 좋은 환경에서 라운딩을 하니 스코어도 잘 나왔다.앞으로도 즐기며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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