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Han Story/Family (163) 썸네일형 리스트형 2021년 ~크리스마스 파티 올해도 변함없이 가족들과 크리스마스 파티를 했다. 코로나 인해서 성당에서 미사를 못드려 조금은 어색하고 기분이 이상했다. 그러나 마눌님이 맛있는 음식을 해주고 가족들과 마니또 이벤트를 해서 재미있게 보낼 수 있었다. 크리스마스 2주전에 뽑아서 각자의 마니또에게 잘해주고 선물을 준비해서 크리스마스때 발표하고 선물을 전달했다. 크리스마스 전에 각자 마니또에게 받고 싶은 선물도 적어서 트리에 붙이고 ㅋㅋ 재미있게 보냈다. 이렇게 준비하고 아이디어를 내준 마눌님에게 감솨~ 크리스마스 준비 올해도 변함없이 아이들과 창에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 껏 꾸몄다. 몇년전 부터 아이들과 같이 이렇게 꾸미는게 행사로 되어버렸다. 전에는 혼자 했는데... 벌써 큰 녀석은 관심이 없고 막내랑 둘이서 이렇게 꾸미고 있다. 이 녀석도 언젠가는 시큰둥 해지겠지? 아직까지는 산타할아버지가 오기를 기다리는 녀석... 내 마음의 산타할아버지는 언제 다시 오실까? 첫눈 인도에서 어린날을 보낸 우리집 애들.. 눈을 무척이나 좋아한다. 인도에서는 본 적이 없기에... 첫눈이 많이 왔다. 날이 춥지가 않아서 곧 녹을 테지만... 바로 뛰어나가서 눈사람 만들고 놀다가 들어옴. 집앞이 공원이라 좋다. 서대문 형무소 방문 아이들과 교육차 서대문 형무소 방문. 나도 한번은 가보고 싶었다. 마눌님이 예약해서 급 방문 하게 됨. 많은 것들을 느끼게 된 하루였다. 아이들도... 막내의 첫 영성체 드디어 우리 막내도 첫 영성체를 했다. 코로나로 제대로 교육도 못하고 성당도 못가서 걱정했는데... 나름 엄마와 기도도 열심히 하고 성서도 쓰고 준비를 했다. 안하나 걱정하고 있었는데 성당에서 한다고 연락이... 찰고준비 열심히 해서 한방에 성공하고 드디어 첫영성체를 했다. 막내와 첫 배드민턴 회사 생일이라 모처럼 평일에 쉬었다. 외식을 하고 막내가 원했던 배드민턴을 샀다. 그리고 집에 오자마자 바로 치러갔다. 운동을 유독 좋아하고 잘하는 막내... 역시나 처음 같이치는 배드민턴 인데도 곧 잘한다. 이게 꽤나 운동이 된다. 이제 자주 할 듯.. ^^;; 엘리의 피아노 콩쿠르 엘리의 첫 피라노 콩쿠르 코로나 긴급 대응 업무 때문에 참석을 못했던... 아쉽다. 그래도 우리 막내 열심히 잘해서 최우수상도 타고 넘 잘했다고 한다. 언제나 화이팅~ 율리의 초등 졸업 드디어 율리가 초등학교 졸업을 했다. 한국에서 반 인도에서 반... 이렇게 살았던... 한국온지 얼마 안되는데 잘 적응하고. 어느덧 이렇게 커서... 애기만 같았던 딸인데 벌써 중학교를 갈 때가 된 것이다. 율리의 아이시절 부터 지금까지의 과정이 머리속으로 스쳐 지나갔다. 힘들고 어려운 시기도 있었지만 큰 무리없이 이렇게 잘 커준 큰 딸... 사랑한다. 그리고 율리 축하해~ 앞으로 더 넓은 세상으로 한발 더 나아가자~~ 화이팅~ 이전 1 2 3 4 5 6 7 ··· 2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