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Han Story/Me (170) 썸네일형 리스트형 주재원 가족모임 주재원 가족들의 뱅갈로 나들이. 골프도 치고... 나름 재미있었다. 그러나 왕복 12시간... 1박2일로는 너무 빡세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짜빠구리 나도 해봤다. 짜빠구리... 그냥 두개가 합쳐진 맛. ㅋㅋ 인도에서도 해먹을 수 있다는~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율리가 찍어준 나. 몇일전 오랜만에 연락이 닿은 친구가 홈피를 보면서 왜 내사진은 없냐고 묻는다. 내사진... 아이들이 생기고 언제부턴가 내 사진은 없다. 매번 가족들만 찍어줬을 뿐... 지난주 브런치 중 율리에게 아빠 한장 찍어달라고 하니 흔쾌히 찍어준다. ㅋㅋㅋ 그래... 나도 날 잊고 지낸것 같다. 휴가 마지막 날 저녁 휴가 마지막 날 저녁. 골뱅이 참치 김치찌게. 가지고 있는 재료가 그것밖에... 소주도 한잔~ 맛은 끝내준다. ^^*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PAN Card (인도 신분증) 인도 신분증... pan card 라고 부르는데 이게 나왔다. ㅋㅋㅋ 이제 인도인 인가? 뭐 어쨌건 또 하나의 신분증이 추가 되었군..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선풍기 득템~ 첸나이... 무지 덥다. 가뜩이나 전기 사정도 안좋아 사무실 전기가 끊기기 일수... 에어컨이 돌아가는 시간보다 멈쳐있는 시간이 더 길다 사무실 평균 기온이 29~32도... 동기넘은 선풍기가 있어 그래도 시원한데 온지 얼마 안된 나는 땀을 뻘뻘 흘리며 있다. 하루는 못쓰는 종이로 연신 부채질을 하고 있는데 우리 부서 한 녀석이 오더니 불쌍해 보였는지 선풍기 구해준다고 한다. 뭐 그냥 하는 말이겠군... 하고 며칠이 지났는데 오늘 점심먹고 오니 책상에 선풍기 하나가 있다. ^^* 비록 시끄럽고 좀 더럽기도 하지만 이게 어딘가~ 너무 기쁘다. ㅋㅋㅋ 조금은 시원한 인도 생활을 할 수 있기에 기쁘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이구아나 인도.... 역시 덥다. 젠장 사무실이 30도... 이게 뭐냐. 더워서 잠시 쉴겸 나갔더니 완전 찜통. 한숨 한번 내쉬고 옆에 뭐가 지나가는 느낌이 있어서 쳐다보니 이구아나가 한마리 있다. 음... 한국에선 이것도 몇만원씩 하는데.. 갑자기 한국에 있는 상재가 생각난다. 이구아나=전상재 푸하하하~.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첸나이에서의 혼자 보내는 첫 주일 아침에 일어나 대충 볶음밥을 해 먹고 기사에게 이야기해서 첸나이 한인성당을 갔다. 우리의 공소만한 초라한 성당... 그래도 꽤 잘 꾸며져 있는것 같다. 미사를 드리고 새로왔다고 앞에 불려나가 인사하고... 교회는 점심을 준다고 하기에 성당도 주려나 내심 기대했는데 안준다 ㅜㅜ; 집에 돌아오는 길에 생수를 사고 집에왔는데 딱히 할일도 없다. 기사 집에보내고 점심이나 차려먹어야쥐... 갑자기 기사에게 준 주일급여가 아깝다는 생각이... 밥먹고 올림픽이나 보다가 또저녁 해먹고... 에고고고... 혼자있으니 외롭군.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이전 1 ··· 11 12 13 14 15 16 17 ··· 2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