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Han Story (330) 썸네일형 리스트형 어버이날 편지 어느세 훌쩍 커버린 듯...어버이 날이다. 아침에 양가 부모님께 전화를 드리고 내년부터는 같이 하겠다고 했다.잘 챙겨 드린다고...우리 아이들도 편지를 이렇게 써서 준다.귀여운 녀석들...엘리는 엄마는 자기를 혼내는데 아빠는 안혼내서 고맙단다 ㅋㅋ편지 두개로 행복한 하루를 보낼 수 있었다.고맙다 우리 귀요미들~ 푸자~(puja) 오늘 6시부터 푸자를 한다고 했는데 역시나 출근을 해보니 진행하고 있다. 한국으로 치면 회사를 위한 굿 가톨릭으로 치면 회사를 위한 미사 하여간 좋은일 많이 생기길 기원한다~ 18년 인도에서 보내는 마지막 퐁갈 그리고 랑골리 올해도 어김없이 퐁갈이 다가왔다.퐁갈 휴가 하루전 회사에서는 변함없이 퐁갈 맞이 행사를 시작~랑골리 그리기 대회~이제 인도에서 마지막이 될 것 같은 퐁갈~, 마지막으로 랑골리를 담았다. 시작과 동시에 밑그림을 그리기 시작~ 밑그림이 끝나자 마자 바로 채색작업이 들어간다. 랑골리를 그리는 동안 중앙로비 공터에서는 게임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일찍 끝이난 팀들은 자기들의 그림을 배경으로 셀카를 찍기도 한다. 자 그럼 랑골리 완성작들을 보시라~~ 17년 첸나이 아메리칸스쿨 디왈리멜라 올해도 변함없이 율리, 엘리 학교에서 디왈리 멜라 축제를 했다.마눌님, 엘리, 율리 모두들 한가지 이상 공연을~~하여간 열심한 모녀들~~~ 학교 로비에 커다란 랑골리가 우리를 맞이한다.마눌님 공연준비 하느냐고 꾸미시고 사진한장~~ 조금은 무섭다 ㅋㅋㅋ 율리의 공연~ 이번에는 마눌님의 공연~ 대부분이 일본 아줌마들... 이번에는 아이들과 같이~ 나오는 길에 아이들과 인도에서 마지막일 디왈리 멜라를 기념하여 사진한장~다른 사람들이 비주얼 가족이라고 ㅋㅋ 다 잘나왔다.이렇게 인도에서의 마지막 디왈리 멜라를 보냈다. 18년 시작~~ 아침에 일어나 성당에서 미사를 드리고 가족들과 자주가는 카페에서 여유를 즐겼다.간단히 식사를 하고 모처럼 늘어지게 않아서 차 마시고 수다 떨고~얼마만에 누려보는 여유인지...이렇게 18년을 시작해본다. 조금은 천천히~ 급하지 않게~가즈아ㅏㅏㅏ~~ 2018년~ 아듀~ 2017년 17년을 이렇게 보냈다.가족들과 간단히 식사를 하며 18년 목표를 세우고~17년에는 나쁜일 보다는 좋은일이 많았던 것 같다. 마지막을 진급으로 마무리... ^^; 가족들도 모두들 기뻐하고...사실 한번도 누락없이 지금까지 올라와서 너무 빠른것이 아닌가? 좀 천천히 가도 좋은데... 라는 생각도 했지만떨어지지 않을까 하는 걱정도 했다. 어쨌든 우리엘리까지 졸업시키고 은퇴하는 것을 목표로 열심히 살아야겠다.잘가라 17년 ~~ 17년 한국 휴가 올해도 여름이 다가왔고 가족들을 미리 한국으로 보내고 난 한달이 지난 후에나 한국으로 출발했다이번 휴가에서는 와이프 지인의 암투병 때문에 작년에 내시경을 다 했음에도 불구하고 다시 재검을 받기로~고로 10일중 2일을 병원을 다니느 냐고 소비해야 되었다.그런데... 이게... 문제가 더 커질 줄이야...결국은 좋은결과를 받아서 다행이었으나 모두들 가슴을 조리며 기다린 시간이었다. 이번에는 방콕을 경유하여 출발~ 항상 엘리의 생일은 한국에서 보내게 된다. 친구들과 함께 생일파티도 하고 싶으련만 한번도 칭얼 거리지 않고 밝은 엘리~ 그래도 친가식구들과 한번~ 외가 식구들과 한번~ 두번의 생일파티를 했다. . 시간을 내어 부모님과 시골집도 가봤다.역시나 부지런한 부모님이 잘 가꾸고 계셨다. 다음날 내시경 검사를.. 아침부터 공연준비~ 학교 행사때 공연을 준비하기 위해서 일찍~ 일어서 차에서 아침 도시락을 먹고 공연 연습을 하는 율리~그래도 하고 싶어서 하는 일이라 투정 부리지 않고 졸려운 얼굴로 열심히~ 이전 1 ··· 7 8 9 10 11 12 13 ··· 4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