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Han Story (330)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메리칸 스쿨 인디아 먼스 기념 공연 아메리칸 스쿨에서 인디아 먼스 기념 공연을 했다.우리 율리도 노래와 댄스~ 그리고 사회까지 봤다.녀석 너무 잘해서 다른 사람들이 좋겠다고 막~~ 칭찬~~노래도 잘하고 춤도 잘 추고 사회도~역시 우리딸래니 최고다~~ 마눌, 엘리와 일찍가서 자리잡고~~~ KG 동생들의 합창~ KG 동생들의 댄스 공연 율리내 반의 합창~~ 다 끝나고 사회본 친구들과 교장? 선생님과 기념촬영~~ 15년 첸나이 한인성당 은총시장 은총시장 - 첸나이 한인성당의 아이들을 위한 잔치5~6개월 동안 미사 참석하고 착한일 하면서 모아온 은총표로 자신이 원하는 물건도 구입하고 게임도 즐기고 한다.아이들이 재미있게 즐기는 모습을 보니 나도 기분이 좋다.올해도 어김없이 음악을 담당했다.집에 오는길에 엘리가 아~~ 오늘 너무 재미있었어~~ 하는 모습이 너무 귀엽고 이뻣다.작년에는 행사가 끝나고 남은 음식에 술도 마시고 했는데 이번에는 술 절대 반입 금지라는 신부님 말에 모두들 동참...그런데 약간 아쉬웠다.이렇게 더운 인도에서 맥주는 괜찮지 않나? 하고 잠시 생각했으나 아이들을 위한 잔치니 만큼 없는것이 좋은 것 같다.모든 행사가 끝나고 집에와서 씻고 같이 고생한 사람들끼리 밥 한끼 하자는 소식에 해쳐모여~~ 결국 한 20명쯤 모여서 술 진탕먹.. 율리의 여름방학~ 율리 학교에서 여름방학 2달동안 뭐했는지 설명을 하는 시간을 가졌나 보다.마눌님이 나에게 사진 프린트 해오라고 오더를 주셨다.사진을 보내 나 갔을때 막판 즐겼던 사진으로 도배~~아... 그날들이 생각난다~~ 휴~~ 다시 첸나이로 돌아와서 오랜만에 피닉스몰에 가서 영화보고 놀이기구도 타고~~ 한국에서 가족모임도 하고 첸나이에게 친하게 지낸 친구들도 만나고... 오랜만에 시골 별장도 들려보고 외 할아버지 계신 현충원도 다녀가고... 수영장에서 즐거운 시간도 보냈다~ 대형 랑골리 고객사의 중요한 심사를 위하여 대형 랑골리를 제작...회사 주변의 꽃으로 이쁘게 장식하고 점등을 한다.항상 만들때 마다 참 이쁘게 잘한다는 생각이 든다. 율리의 새로운 반 친구들 율리에게 새 학년이 시작되었다.여름부터 학기가 시작되는 이곳에서 이제야 2학년이 된거다.꼬꼬마 아가씨였는데 벌써 2학년....이제는 제법 자기 주장도 편고 있고... 하여간 새로운 학년 새로운 친구들과 선생님과 같이 즐겁게 지냈으면 좋겠다. 율리 발레 발표회 첸나이에 와서 한국에서 하던 발레를 하고 싶어하는 율리를 위해서 마눌님께서 여기 저기 학원을 잘 알아보셔서 인도에서도 운동삼아 열심히 배우고 있다. 엄마처럼 뻣뻣하지 않기 위해서..ㅋㅋ예전에 러시아 문화원에서 배울때는 꽤 규모가 큰 공연장을 빌려서 했는데 지금 다니던 학원에서는 그냥 학원에서...내년에는 큰 공연장을 빌려서 한다고는 하는데...하여간 율리 한국에 두달동안 가 있는동안 모두들 연습을 열심히 했나보다.율리는 한국다녀와서 2주 배우고 뚝딱~~ 선생님이 잘한다고...ㅋㅋ 역시 아빠 닮아서 잘한다.ㅋㅋ 모두들 열심히 준비해서 열심히 춤추고 있다. 재즈댄스~ 힙합~ 잘했어요~~ 참 대단한 생명력이다 얼마전 골프연습장을 갔는데 공을 치다보니 공하나에 풀이 묻어 있는 듯... 그런데 자세히 보니 깨진 공 사이에서 새싹이 나오고 있었다. 인도 연습장은 시설이 낙후해서 공이 깨진것들도 가끔 있다. 그런데 요즘 비가 자주와서 그런지 그 깨진 틈에 들어있던 씨앗이 자라났나보다. 기것해야 며칠일텐데... 참 대단한 생명력이다.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드뎌 한국으로 고고싱~~ 아이들 방학으로 가족들을 한국으로 보낸지 어언 50일이 지났다.한국에서 카톡을 통해 사진을 보내줘서 사진을 보며 그리움을 달래고 했는데 이제 오늘밤 나도 한국으로 휴가를 가게 되었다.설램반, 기대반...10일동안 빡세게 지내다 와야겠다. 이전 1 ··· 17 18 19 20 21 22 23 ··· 4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