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Han Story (329) 썸네일형 리스트형 드디어 TV 구매 드디어 TV 구매~ 집에서 평일에는 거의 TV를 시청하지 않고 주말에만 TV를 시청하는 우리집 그러나 아이들이 게임을 하거나 할때 TV가 작다고 불만이 많았다. 나도 눈이 않좋아서 잘 안보여거 가까이서 보게 되고... 그렇게 지내다가 인터넷으로 TV를 조회해 보던 중 맘에 쏙 드는 가격의 좋은 TV를 발견~ 주위에서는 해외직구로 대기업 상품을 사라는 이야기도 들었다. 기능이 많아 좋다고... 그런데 가격이 그닥 맘에 들지 않았다. 그러던 중 검색을 통해 더함을 알게되었고 좋은 가격과 기능 그리고 AS기간도 충분하다는 정보를 알게 되었다. 거기에 구글에서 정식으로 인증을 받은 안드로이 TV~ 맘에 딱~~ 바로 55인치를 구매~ 집에 받아서 조립하고 셋팅하고 사용해 보니 더더욱 올바른 선택을 하게 되었다는 .. 그래도 봄은 온다 코로나 때문에 맘대로 나가지도 못하고... 아이들이랑 모종삽을 사러 나간김에 동네를 돌아봤다. 아~ 봄은 오고 있었다. 아무리 코로나 때문에 사람들이 움츠려 들어도... 봄은 온다! 엘리의 피아노 콩쿠르 엘리의 첫 피라노 콩쿠르 코로나 긴급 대응 업무 때문에 참석을 못했던... 아쉽다. 그래도 우리 막내 열심히 잘해서 최우수상도 타고 넘 잘했다고 한다. 언제나 화이팅~ 율리의 초등 졸업 드디어 율리가 초등학교 졸업을 했다. 한국에서 반 인도에서 반... 이렇게 살았던... 한국온지 얼마 안되는데 잘 적응하고. 어느덧 이렇게 커서... 애기만 같았던 딸인데 벌써 중학교를 갈 때가 된 것이다. 율리의 아이시절 부터 지금까지의 과정이 머리속으로 스쳐 지나갔다. 힘들고 어려운 시기도 있었지만 큰 무리없이 이렇게 잘 커준 큰 딸... 사랑한다. 그리고 율리 축하해~ 앞으로 더 넓은 세상으로 한발 더 나아가자~~ 화이팅~ 크리스마스 트리~ 19년 수원문화재 야행 올해에는 수원 문화재 야행이 한 여름에 열렸다.작년에는 가을에 열렸었는데... 작년의 좋은 기억을 되살려 휴가의 마지막 토요일을 가족들과 야행에 참여했다. 야행 보러 가는 중~ 수원 시립 합창단의 성악 공연중~ 역시 잘한다. 우리집 귀요미 막내~ 모녀들의 모델놀이~ 왕 행차 재현도 이루어졌다. 아마추어들의 무대도 있었다.내년엔 우리 가족도?? ㅋㅋ 행궁동 길이 이쁘게 꾸며져 있었다.사람들도 작년보다 훨씬 많고... 금강산도 식후경~ 배가 고파서 피자, 파스타에 난 마눌님과 맥주도 한잔~ 이렇게 수원문화재 야행으로 휴가를 서서히 정리했다. 썸머 뮤직 스타디움 썸머 뮤직 스타디움~ 공개 콘서트가 수원에서 열렸다. 작년에는 안했던 것 같은데... 4팀이 나와서 삼십분씩... 두시간 동안의 공연이었다. 처음으로 경기도립예술단의 ‘팝스 앙상블’ 사전공연을 시작으로 실력과 개성을 겸비한 여성 듀오 ‘볼빨간사춘기’와 싱어송라이터 ‘정세운’과 ‘장재인’이 출연했다. 이런 멋진 공연을 무료로 즐길수 있어서 매우 즐거웠다. 한국에 오니 많은 문화행사에 참여할 기회가 많아서 참 좋은 것 같다. 그전에는 모르고 지냈다는 것이 아쉬울 뿐... 어버이날 어버이 날...인도에서는 어버이 날을 기념하지 않았다.뭐... 분위기가 다 그래서...아이들도 잘 모르고 그랬는데 한국에 와서 주변에서 많이 들어서 그런지 어버이 날이라고 아이들이 이것 저것을 준비해서 이렇게 해줬다.귀여운 녀석들...부모님이 생각난다...어버이날.... 아버지는 더 않좋아지셔서 세브란스 응급실로 가셨다. ㅜㅜ;;빨리 좋아지셔서 함께 즐거운 추억을 더 많이 만들고 싶다.아버지, 어머니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이전 1 ··· 3 4 5 6 7 8 9 ··· 42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