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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Han's Life

(972)
지동청년들
썩은 사과
퇴근길에.. 집 뒤에있는 창룡문을 한방 찍었습니다. 밤에 너무나 이뻐서 가끔 미리 내려 창룡문을 통과하고 집에 들어옵니다. 수원에 살면서 아직 수원성 일주도 못해봤는데.. 언제 시간남 함 해야쥐..
비 오는날 우울한 이유
갈 곳을 잃어버리다. 한길만 보고 달려가는 사람들이 많은거 같다. 학교다니면서도 그렇고 사회에 나와서도 그렇고... 뒤도 돌아볼 여유없이 그렇게 한곳만 보고 달려가고.... 지금의 나도 결국 한곳을 보며 가고있는 듯 하다.. 가끔은 갈 곳을 잃어버리고 돌아서 주위를 보고싶다. 혼자외롭게는 느껴지겠지만 옆에 스치는 사물들을 돌아보고 또 내 주위의 사람들을 한번보고.. 그들의 슬픈모습 기뻐하는 모습들... 바람도 느끼고 하늘도 한번 처다보고. 가끔 그렇게 갈 곳을 잃어버리고 돌아가더라도, 내모습도 한번 쳐다보고 그렇게 나의 삶으로 달리고 싶다.
대나무꽃 60년만에 피는 대나무 꽃이라고 합니다. 보는 사람에게 행운을 가져다 준다는 전설의 꽃입니다. 오늘 당신에게도 행운이 함께 하길...
[2003]용평의 가을 하늘을 품에~ 내가 가장 좋아하는 포즈... 하늘을 향해 손을 펼쳐서... 내품에~~
흘려보내다...그리고....일어나요 힘들고 괴로워도 우린 다시 일어날 수 있어. 자! 다시 일어서보는거야. 넘어져도 괜찮아. 또 다시 일어나면 되잖아. 그리고 다시 뛰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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