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Han's Life (963) 썸네일형 리스트형 눈~ 올해는 눈이 찌질하게 오질 않는다. 한번에 확~~ 화끈하게 온다. 인도에서 눈을 못 본 우리 아이들은 밤이고 낮이고 눈이 오면 신나서 집 앞 공원으로 뛰어나간다. 물론 마눌님과 나도... 한시간 가량 놀고 들어오면 좋으련만... 아이들은 눈에서 귕굴기도 하고 아주 신이 났다. 전혀 춥지도 않은가 보다. 뭐... 나도 어릴때는 무척이나 좋아했는데... 이젠 출근 걱정을 하는... 나이가 들긴 들었나 보다. 새해맞이 펌 새해를 맞이하여 기분도 전환할 겸... 펌을 했다. 20살 이후로 첨... 생각보다 약하게 나온 듯... 젊어지려는 발악은 아닌데... 언넘이 누가 자기보고 그랬다고 하며 날 디스한다. ㅋㅋㅋ 아이들이 만든 연말 디저트 아이들이 연말에 식사하러 오신 할머니를 위해서 만든 디저트~ 생크림을 만든다고 분주하더니 이렇게 산타를 딸기로 만들었다. 귀욤귀욤~~ ^^ 물론 맛도 있었다. ㅋㅋㅋ 이건 초코 쿠기와 초코사탕~ 이제 이런것도 할만큼 컷다는 사실이 조금은 낫설다. 그래도 이쁜이들~ 잘 자라줘서 고마워~ 볼로네즈 스파게티 파스타 오늘은 가족들을 위해서 스파게티 파스타를 해주었다. 점심에는 볶음밥을 해 주었는데 파스타가 먹고 싶다고 해서... 시간 될때마다 한주에 한번씩 요리를 해주어야 겠다고 맘 먹었다. 인도 주재원으로 나가기 전 처럼... 오늘은 볼로네즈 스파게티 파스타~ 우선은 돼지고기 뒷다리살을 약간의 소금과 후추를 넣은 다름 볶는다. 고추와 마늘도 넣어서.. 그리고 한쪽에서는 스파게티를 삶아준다. 토마토 소스를 넣고 양념을 볶다가 마지막으로 익힌 스파게티를 넣고 비벼주면 끝~~ 그리고 맛있게 접시에 담아주면 된다. 맛있는 한끼 완성~ 2021년 ~크리스마스 파티 올해도 변함없이 가족들과 크리스마스 파티를 했다. 코로나 인해서 성당에서 미사를 못드려 조금은 어색하고 기분이 이상했다. 그러나 마눌님이 맛있는 음식을 해주고 가족들과 마니또 이벤트를 해서 재미있게 보낼 수 있었다. 크리스마스 2주전에 뽑아서 각자의 마니또에게 잘해주고 선물을 준비해서 크리스마스때 발표하고 선물을 전달했다. 크리스마스 전에 각자 마니또에게 받고 싶은 선물도 적어서 트리에 붙이고 ㅋㅋ 재미있게 보냈다. 이렇게 준비하고 아이디어를 내준 마눌님에게 감솨~ 크리스마스 준비 올해도 변함없이 아이들과 창에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 껏 꾸몄다. 몇년전 부터 아이들과 같이 이렇게 꾸미는게 행사로 되어버렸다. 전에는 혼자 했는데... 벌써 큰 녀석은 관심이 없고 막내랑 둘이서 이렇게 꾸미고 있다. 이 녀석도 언젠가는 시큰둥 해지겠지? 아직까지는 산타할아버지가 오기를 기다리는 녀석... 내 마음의 산타할아버지는 언제 다시 오실까? 첫눈 인도에서 어린날을 보낸 우리집 애들.. 눈을 무척이나 좋아한다. 인도에서는 본 적이 없기에... 첫눈이 많이 왔다. 날이 춥지가 않아서 곧 녹을 테지만... 바로 뛰어나가서 눈사람 만들고 놀다가 들어옴. 집앞이 공원이라 좋다. #music42 싱어게인 - 이승윤 요즘 재미있게 보고있는 tv 프로그램. "싱어게인" 여기에 나오는 가수 중에서 처음부터 유독 눈에 확 들어오는 30호 가수 이승윤! 오랜만에 맘에드는 가수가 나온 것 같아서 기분이 좋다. 어디있다가 이제서 나온건지... 크게 될 듯 싶다. 아래는 나무위키 펌 ~ 1라운드에서 '찐 무명조'에 배정되었다. 무대 전 30호는 "나는 배 아픈 가수다" 라고 스스로를 소개하며, 자신의 재능은 재능이 있는 사람을 시기하고 질투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이나 심사위원은 그 말을 듣고 "자신이 그것을 아는 순간부터 시기와 질투는 동경과 선망으로 바뀐다" 라고 얘기했으며 30호는 '그럼 저는 지금부터 동경하는 가수' 라고 센스있게 답했다. 1라운드에서는 박진영의 '허니'를 선곡해 색다른 분위기로 불렀으며 무대가 끝난 후.. 이전 1 ··· 13 14 15 16 17 18 19 ··· 12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