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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 가족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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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21~28] 인도네시아 발리 가족여행 - 마지막날 어느덧 꿈만 같던 일주일이 지나고 다시 인도로 돌아가는 날이 되었다.한국에서는 더 편하게 올 수 있는 발리라고 마눌은 다른 곳을 가자고 하였으나 난 후회없이 지낸것 같다.다시 올날을 기약하며 마지막 아쉬움을 남겨뒀다. 마지막 조식중인 엘리~ 뭐 그래봤자 항상 시리얼과 쨈빵~ 의자의 틈에 얼굴을 드리밀고 또 저렇게 우리를 즐겁게 해준다 ㅋㅋ 일주일동안 우리를 즐겁게 해준 인도네시아 GO들 엘리~~~!!! 귀염둥이들~~ 음... 나 너무 현지인 처럼 되어버렸다..--;; 시크하게~ 헉~~~ 엘리~~요녀석 항상 웃음을 잃지 않게 해준다. ㅋㅋㅋ클럽메드에서의 마지막 날이라 곳곳을 돌아다니며 사진을 찍었다. 마눌님도 포즈 잡으시고~ 모델 모드 돌입중~ 아름다운 발리 클럽메드 해변~ 역시 엘리의 장난스런 표정~ㅋㅋ..
[2016.05/21~28] 인도네시아 발리 가족여행 - 27일(클럽메드) 아침에 일어나니 비가 오고 있었다. 그러나 우리 가족에게는 아무런 영향이 없었다.조식을 먹고 역시나 수영장으로 고고~ 비가 와서 사람이 없으니 더 재미있게 놀수가 있었다. 비따위에는 아랑곳 하지 않고....수영장에는 우리 가족만~ 비가 조금 잦아드니 사람들이 한두명씩~물총 놀이에 음료를 시켜먹은 컵을 가지고도 잘 노는 리자매. 오후에는 리조트앞 해변에서 시간을 보냈다.카누도 타면서~ 조금 멀리도 나가봤다. 마눌의 셀카 뒤로 율리와 나의 카누가 보인다.엘리는 모래놀이~ 인도네시아 현지인이 결혼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머 해변이 그만큼 아름다우니.... 율리도 카누놀이에 즐거워 한다. 클럽메드 해변의 전경~ 귀요미들~ 나와 마눌은 요렇게 놀기도...ㅋㅋㅋ 잠시 쉬기도~ 우리집의 귀염둥이 막내 엘리~ 점프점프~..
[2016.05/21~28] 인도네시아 발리 가족여행 - 26일(클럽메드) 오늘도 클럽메드에서 즐거운 한때~우선 아침을 먹으러 가면서 수영장 좋은 자리를 선점하고 바로 아침먹고 수영~우리 율,엘리의 수영장 사랑은 말릴수가 없다. 오늘도 1등으로 수영장 접수~ 수영을 워낙 좋아해서 들어감 나올 생각을 안한다.율리와 수영 시합~ 난 잠수로~ 율리는 평형으로~ 엄마랑 수영시합도 하고~엘리는 물총놀이~ 간단히 수영을 마치고 아이들은 키즈클럽에서 시간을 보냈고 난 마눌과 골프 프로그램으로 고고~GO들의 골프 퍼포먼스를 보고 마눌과 파3 6홀이 있어서 라운딩도 하였다. 같이 참여한 사람들과 기념촬영도 한방~ 마눌님 왜 그러신지... 원온도 몇번 하시고 버디도 하시고~ 결국 거의 같은 스코어로 마무리~ 아~~ 연습 많이 해야겠다. 골프 후 아이들 키즈클럽이 끝나기 까지 휴식~~ 잠시 가보니..
[2016.05/21~28] 인도네시아 발리 가족여행 - 25일(클럽메드) 이제 부터는 돌아갈때까지 클럽메드에서 지내는 것으로...동남아 클럽메드를 발리를 마지막으로 전부 다녀봤다.항상 오면서 느끼는 것이지만 가족 리조트로는 최고~ 아침에 일어나 조식을 먹을거 가지전 만반의 준비를 하고 나온다. 조식먹고 바로 수영장~아이들은 내가 칵테일을 마시는 것 만큼 핫초코를 흡입한다~ 귀염둥이 막내~ 바로옆 해변에서도 즐겁게~클럽메드 빈탄에서는 모래에 발이 닿는것이 싫어서 한참을 내 등에 업혀 있었는데...이제는 많이 컷다~ 마눌님과 나는 윈드서핑에 도전하기로~기본 교육을 받고 바다로~~ 조금은 중심잡기가 힘들었다. 좀 타다보니 혼자서도 탈 수 있었다. 먼 바다로 가서 스릴을 즐기고 싶었으나 참았다. ㅋㅋ마눌님도 제법 타신다.둘이서 강사없이 약 1시간 즐기고 다시 아이들이 있는 수영장으로..
[2016.05/21~28] 인도네시아 발리 가족여행 - 24일(따나롯사원, 울루와뚜사원) 또 하루가 지났다. 오늘은 해변사원을 투어하고 클럽메드를 입성하는 날.우선 호텔에서 조식을 먹고 어제 불렀던 현지 기사겸 가이드를 조금 싼 가격에 흥정하여 다시 불렀다. 따나롯 사원 도착사원에 들어갈 수 있는날이 한정되 있다해서 왜 그런가 봤더니 바다 한가운데 있었다.썰물이 많이 빠지는 날에만 방문이 가능하다 한다.역시나 날씨는 무척 화창~ 구름이 거의 없고 하늘은 푸르렀다. 방문하였으니 사진을 남기려고~~너무 눈이 부셔서 아이들은 사진찍는 것을 싫어할 정도....훅~~ 둘러보고 잠시 그늘 의자에 앉아서 간식도 먹고~ 다시 이동~~ 이번에는 남쪽으로~ 울루와뚜 사원을 보고 클럽메드 입성을 위해~ 중간에 짐바란이란 해변에 들려서 점심을 먹었다.여기는 해변을 따라서 씨푸드 음식점이 즐비하다.아마더 저녁에는 ..
[2016.05/21~28] 인도네시아 발리 가족여행 - 23일 발리에서의 둘째날...차를 한대 빌려서 관광을 했다.우봇 ~ 킨타마니 화산 ~ Pura Tirta Empul마눌님은 우봇에서 많은 시간을 쇼핑도 하고 구경도 하고 하면서 보내고 싶어했으나 그렇게 많은 시간을 보내지 못해서 아쉬워 했다.우봇은 꼭 우리나라의 신사동 분위기도 나는 듯 했다. 우선 우봇에서 멍키포레스트를 방문 원숭이 세상이다... 엄청 많아서 무섭기까지...사람 무서운줄 모르는 원숭이들... 먹이로 유인해서 같이 사진을 찍기도 한다.하지만 우리는 절대~~ 그냥 구경하고 우리끼리 노는 것이 최고~많은 부조와 건축물들도 잘 꾸며져있다. 아이들도 괜찮아 했다. 다음으로는 우봇펠리스~뭐 펠리스라는 말이 조금은 무색하게 느껴진다. 우봇 시내에서 마눌님 기념될 만한 것을 고르시기도 하고~결국 가방하나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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