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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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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5.16~21]몰디브에서 놀기
[2004.05.16~21]몰디브에서의 시작 나와 그녀는 죽이 잘맞는 편이다. 둘이 신혼여행에 대해서도 생각하면서 우리가 평생 처음이자 마지막인데 못가볼 곳을 가자... 그래서 선택한 몰디브... 온난화의 영향으로 조금씩 가라앉는다고 한다. 더 가라앉아 없어지기전에 비싸지만 출발했다. 밤에 도착해서 수상방갈로에서 하루 자고 일어났다. 밤에는 몰랐는데 너무나 아름다운 몰디브 카니 리조트.. 시계를 잘못봐서 넘 일찍 일어남...우~절려~~~ 섬을 한 바퀴 돌아보고자 해변을 따라 걷다가.... 폭은 성당만한데 길이는 제법길었다. 뒤의 맨 우측이 우리가 지낸 방갈로 일껄. ㅋㅋ 섬에 암것두 없어 바람이 많이 분다. 머리가 장난이 아님ㅋㅋㅋㅋ 수상방갈로에서 바다로 통해있는 베란다와 수영을 좀 했다. 그녀가 튜브를 타고 파도를 타고 가길래 따라가다보니... ..
[2004.05.16~21]몰디브.. 카니 가기 전 몰디브.. 인도 남서쪽의 아주 작은 산호초 국가. 그중의 카나 리조트.. 여기가 우리의 최종 목적지다. 몰디브에 도착했다. 공항에서의 그녀 여기가 공항이란다. 이렇게 낙후한..ㅋㅋㅋ 걍 뱅기에서 내려서 한장. 배를 기다리며.. 불빛이 거의 없다. 관광객밖에.. 정말로 한적한 나라. ㅋㅋㅋ 스피드보트를 타고 카니로 이동하며. 엄청난 속도로 가는 보트에서 그녀가 멀미를 하는것인가?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어디에 묵느냐에 따라서 이동수단이 다르다. 수상방갈로에 묵는 우린 스피드 보트를 타고 이동했지만 다른사람들은 그냥 느린배를 타고 왔다. ^^
[2004.05.16~21]센토사 싱가폴 민속촌 밀납인형이 점을 보고있다.ㅋㅋ 넘 아름다운 도시.. 바다와 섬이 정말로 멋지다. 섬을 연결하는 케이블카에서 그녀. 요기가 싱가폴의 명동이란다. 남녀노소 엄청 많이 있다. 관광객을 위한 백화점도 많고. 남들은 쇼핑을 한다고 난리인데 우리는 도시를 엄청 돌아다녔다. 우리나라도 말하면 명동 종로 남대문시장을 다 돌아다녔다. 힘들어하는 그녀와 잠깐 쉬며.. 마지막으로 요기서 쉬면서 이상한 음료를 하나 먹었다. 못먹어본 것을 먹자는 욕심에 이상한 전통음료를 하나 시켰다. 그러나... 반도 못먹고 나오고 말았다. 그 맛이란....캬~~~~ 죽인다. 싱가폴에서의 24시간을 이렇게 마무리하고 드뎌 목적지인 몰디브행 비행기를 탓다.
[2004.05.16~21]싱가폴 여행시작~ 신혼 첫날밤을 보내고.. 아침에 호텔에서 밖을 바라봤다. 새로운 날들이 시작되었다. 센토사 관광시작.. 괜찮은 시간들이었다. 처음 해외를 나가는 나는 당황했으나 유럽일주를 한 앤은 역시나... 그러나 나의 적응력은 ㅋㅋㅋ
[2004.05.16~21]신혼여행 출발 친구가 공항까지 태워다 줘서 편하게 같다. 고마운 녀석.... 비행기를 기다리며.. 어제의 과음으로 둘다 힘들어 죽는줄 알았다.
[2003]용평의 가을 하늘을 품에~ 내가 가장 좋아하는 포즈... 하늘을 향해 손을 펼쳐서... 내품에~~
[2003]용평에서본 가을 하늘 여긴 언제가도 멋지다. 사계절 휴양지..... 답답하고 일이 안풀릴때 한번 찾아보시라. 강추!! 조예원 : 겨울에만 가봤는데..좋네요~^^ (2003.10.13 01:29) 박문규 : 그래 봄에도 좋구 가을은 더 좋구.. 여름엔 안가봤당. (2003.10.13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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