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vel (110) 썸네일형 리스트형 별마로 빌리지 - 최악의 펜션 글을 올리고 혹시 다른사람에게 또 피해가 갈까하는 생각에 영월군청에 민원을 했다. 그런데 답변이 더 황당..이런곳이 건축허가 완료되었단다. 도대체 공무원들 뭐하는 사람인지 이렇게 위험한 건축물을 허가해주고 영업하게 만들고... 이해가 안된다.. ============================================================================================== 이번 여름 친구들 가족들과 같이 휴가를 떠나게 되었다. 인터넷으로 여기 저기 뒤져보고 선택한 곳이 별마로 빌지지. 일단 홈피 둘러보고 이리저리 평을 알아보고 물이 좋다고 하여 예약시작. 아직 휴가가 한달이나 남아있어서 무리없이 가장 큰방을 무려 25만원을 주고 예약을 했다. 에어컨도 없는 방을.... 이달에 가볼 만한 곳 이달의 가볼만한 곳 이라고 관광공사에서 매달 여행지를 추천해주는 사이트가 있다. 뭐..내가 여행한 곳을 보면 여기서의 소개가 그렇게 자세하고 추천할 만한 곳인지 의문이 드는곳도 있지만 나름 잘 만들었다는 생각이 든다. 그중에 2004년부터 2006년까지 매달 선정된 추천 관광지를 종합편을 만들어 놨는데.. 이자료 참 괜찮다는 생각이 든다. 특별한 여행지가 없을 경우 이자료를 참조해서 여행 계획을 세워도 좋을 듯 하다. 관광공사 사이트는 http://korean.visitkorea.or.kr 이다. [2010.08.01~03] 영월여행 이번휴가는 석이네와 상도네 이렇게 3식구가 함께 떠났다. 처음에 별 생각없이 영월을 잡았는데 때마침 동강축제가 시작해서 축제를 즐길수가 있었다. 무료풀에 무료 송어잡이 행사까지.. 재미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맨손으로 송어잡기에서는 두마리나 잡아서 세식구 맛있게 회를 즐길수 있었다. 마지막날에서 별마로 천문대에 들려서 해도 관측하고, 금성도 보고, 별에 관한 이야기도 들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세가족이 떠난 두번째 여행.. 나름 재미있는 추억을 쌓았다. [2010.03.25~04.01] 인도 첸나이 - 첸나이 이번에는 시간이 좀 여유가 있어서 민속촌 비슷한 곳도 찾아갔다. 우리의 민속촌과 비슷하게 여러양식의 집들이 있었고 공예품을 만드는 사람들이 거주하고 있었다. 인도는 대부분의 입장료를 받는곳이 내국인보다 외국인에 대해서는 입장료가 훨씬 비싸다. 아직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지도 않았으나 벌써 38도까지 올라가는 더위.. 그래도 습도가 높지 않아서 나름 괜찮다는 느낌이다. 우리나라같이 습하다면 정말 살기 힘든 곳이 아닌가 싶다. [2010.03.25~04.01] 인도 첸나이 - 싱가폴 첸라이 두번째 방문.. 두번째라 설래임도 없었다. 인도를 갈려면 인천에서 9시 출발해서 싱가폴에 도착 6시간 대기후 다시 인도행 비행기로 갈아탄다. 그리고는 밤 10시에 도착. 우리시간으로는 새벽 1시반쯤?? 가고 오기다 너무나 힘들다. 이번에는 가는길에 싱가폴에서 공항에 있지않고 밖으로 나가서 시티투어를 했다. 나름 괜찮게 시간을 보낸것 같은 느낌... 가이드가 중국계라 중국식 절? 사원? 에 들려서 잠시 구경도 할 수 있었다. 가이드 말로는 1820년에 지어진 건물이라고 한다. 매번 싱가폴 창이공항을 가면서 느끼지만 조경에 상당한 신경을 쓰고있다는 느낌이 든다. 심지어 흡연구역도 엄청 이쁘게 잘 해놨다. 이번에는 나비들의 생태를 관찰할 수 있는 조경시설도 있어서 구경을 했다. [2005.10.1~3]통영, 그리고 소매물도 통영에서의 일박... 그리고 예전부터 꼭 한번 갈려고 했던 섬.드디어 가고 말았다.넘 좋아서 아직도 아쉬움이 남는다.작은섬에서의 하루....비록 하루를 보냈지만 그 하루에 마음을 너무 많이 빼았겨 버렸다. [2005.08.13~17] 베트남 하노이, 하롱베이 베트남을 갔다.. 사람들이 왜 베트남을 갔냐고 한다. 가까운 동남아 좋은데 많은데 왜 개발도 덜된 그곳에 가냐고... 그런데 그래서 갔다. 아직은 때가 덜 뭍은거 같아서.. 그리고.. 역시 좋았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정말로 좋은 시간을 보낸거 같다. 아쉬운 시간들... 베트남 닌빈지역의 땀콥관광 전 현지식당에서 한장 베트남 음식 넘 거부감 없이 잘먹었다.ㅋㅋ 육지의 하롱베이로 불리우는 땀콥... 정말로 멋진곳이다. 정말로 숨이 막힐 정도의 더위...우리나라는 비할것이 아니었다. 카르스트 지형의 전형적인 모습... 정말로 멋진 하늘.. 정말로 신기한 수상인형극...어떻게 조정을 하는지 정말로 신기하다. 밤에 그녀와 하노이 시내를 돌아다니며 놀았다. 아무도 모르는 왜딴곳에서의 밤.. 호치민 능묘에서..정말로.. [2005.06.04~06] 태백산 철축제 및 동해 여행 3 역시.. 내가 좋아하는 장소.. 묵호항에서 정동진까지의 해변 구도로.... 벌써 이곳 코스를 다닌지..10년이 넘었다. 강추 강추 ㅋㅋㅋ 절대 자는거 아니다.. 단지 눈이 부셔서..ㅎㅎㅎ 역시 혼자보단 둘이가 좋다 오용석 : 누구 발일까요? ^^; (2005.07.06 21:56)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