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vel (110)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3.01.01]마말라뿌람 첸나이에서 약 50~60 킬로미터 떨어진 마말라뿌람... 세계문화유산에 등록된 인도 유적지가 두개나 있다. 나름 인도의 문화를 느낄수 있는 곳... 첸나이에서는 볼 수 없는... [2013. 1.12~16] 말레이시아 클럽메드 체러팅 가족들과 말레이시아 여행을 떠났다.클럽메드...마눌과 몰디브 카니를 신혼여행으로 다녀오고 너무도 좋았던 기억에 조금은 비싸지만 체러팅으로 가기로...역시나 최고의 리조트가 아닌거 싶다.쿠알라룸프에서 시내구겨을 하며 하루를 보내고 클럽메드에 도착해서 정말 푹~~ 쉬고 힐링하다 왔다.그런데 내 헨펀에 있는 사진은 이것이 달랑~~마눌이 포스팅을 잘해 놓았으니 뭐 위안삼고 있는 사진만 올린다.두번째 클럽메드 방문도 역시 대 만족. 거기에서 주는 칵테일은 다 먹은 듯... 먹는것이 남는 것이여~ ㅋㅋ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프의 상징인 쌍둥이 빌딩.. 야경이 이쁘다. 쌍둥이 빌딩으로 사이좋은 모녀... 엘리는 내가 않고..--;; 다신 인도 첸나이로.. 뮬이는 해변에서 그토록 열심히 주은 소라중 가장 큰 소라를 이렇게.. [2012.09.09]St. Thomas Mount 주말에 할일이 없어서 뭘 할까 고민을 하다 도마 마운틴을 둘러봤다.작은 언덕이나 첸나이의 전경이 다 보인다. 첸나이에는 높은 언덕이 없어서...올라가는 길에는 십자가의 길이 있다. 소소한 볼거리에 가톨릭 신자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도마성인의 유해는 물론 많은 성인들의 유해가 모셔져 있다.교왕 요한바오로 2세와 마더데레사 수녀도 방문을 한 듯.. 정상 한곳에서 사람들이 모여서 무언가를 유심히 보고 있다.뭘 그리 보나? 하고 가보니 옆 공항에서 비행기 뜨고 내리는 걸 구경한다. 나른한 주말... 그래도 여기를 왔다가니 지루함을 조금은 날려버릴 수 있었다. [2012.08.14~17] 인도인들과 함께한 kerala 여행 인도 주재원으로 나와서 처음으로 맞는 휴가.아직 한달도 되지 않아 이번 휴가기간은 그냥 첸나이나 혼자 돌아볼려고 했다.그런데 휴가 이틀전 우리팀 현지인이 뭐할거냐고 물어봐서 그냥 별 계획 없다고 말하니 팀원끼리 여행을 가는데 같이 가지 않겠냐고 한다.난 뭐.. 별 계획도 없기에 좋다고 흔쾌히 대답했고 현지인들도 반기는 분위기..여태껏 한국사람이 그들과 함께 어울려서 무언가를 한적이 한번도 없다고 한다.법인장님도 조심하라고 하며 일행중 선임자를 불러 단속을 시키고 나에게도 이왕 가는거 대장노릇 하라고 여비까지 주셨다.이렇게 나의 인도 첫 여행이 시작되었다. 첫째날.일을 마치고 집으로 가서 샤워를 하고 기사를 불러 버스터미널로 갔다.거리는 얼마 안되지만 교통이 채증때문에 일찍 출발. 집에서 20시에 나와 1.. 인도인과 같이 하는 KERALA TRIP 다음주 수요일부터 인도 휴가... 일주일 동안 아무것도 계획이 없는 나에게 인도 직원들이 팀 엠티를 간다고 같이 가자고 한다.한국에서도 그룹 엠티 계획만 했지 한번도 간적이 없었는데 인도에 와서 우리 팀원들과 같이 가게 될 줄이야..ㅋㅋㅋ하여간 잘되긴 했는데 계획을 보니... 장난이 아니군.총 이동 거리가 무려 1735 km현지인 18명과 나.... 이렇게 가는 여행... 기대반 걱정반~ 여행에 대한 정보는 첨부 참조~ ^^; [2012. 3. 11~ 31] 미국, 멕시코... 3주의 걸친 출장... 미국의 문제점을 분석하기 위해서 동료 한명과 출장을 다녀왔다.출장기간중 주말을 이용해서 재즈의 본고장 뉴 올리언스를 다녀오기도 하고... 에틀란타에 들려서 구경도 하고...나름 좋았던 시간.하지만 평일은 정말 빡세게 일했다는...미국에서 2주를 보내고는 멕시코로... 멕시코 음식은 정말 맛있었다는...영어를 잘하지는 못하지만 멕시코에서 일주일 지내면서 사람들이 정말로 영어를 못해 어려움을 깨달았다.그래도 미국이 대화가 되니 돌아다녀도 어렵지 않고... 아이폰으로 네비 다운 받아서 여기저기 잘 돌아다니고...뉴 올리언스를 제대로 못본것이 철천지 한이 된다.역시 여행은 맘 맞는 사람과 가야 한다는... 이것들이 쇼핑을 한다고 하도해서 제대로 보지도 못했다. 기타센터... 한국에서 사이.. [2011.10.01] 인천여행-차이나 타운, 송도 망둥어 낙시 석이 상도네와 식구들을 데리고 오랜만에 나들이를 갔다. 늦은 아침을 먹고 인천 차이나 타운에서 이것 저것을 구경하고 점심으로 중식당을 들어가 중식을 먹고... 송도에 가서 망둥어 낙시도... 마눌과 애덜은 키즈카페에 가서 놀고있는 동안 우리는 망둥어를 잡았다. 3시간동안 10마리를 잡아서 수원으로 고고싱~~ 석이네 집에서 매운탕을 끓여서 저녁과 함께 먹었다. 그냥 있는 재료 달라고 해서 끓였는데 내가 했지만 정말로 맛있었다. 모두들 맛있다고 난리... 결국 하나도 남김없이 다 먹었다. 나름 즐거웠던 시간. [2011.04.09] 수원 못골시장, 장안공원 율리와 마눌과 가까운 시장탐방을 해보기로 했다. 율리가 버스를 너무도 타보고 싶어해서 시내버스도 탈겸.. 버스를 타고 못골시장 앞에서 내려서 드디어 시장구경.. 어려서 부모님과 같이오곤 했는데 내 아이와 같이 이렇게 구경을 오니 감회가 남다르다. 율리는 이것 저것 구경에 사달라는 악세사리도 사주니 너무 좋아한다. 그냥 올까 하다가 장안공원에 들려서 잠시 쉬며 율리의 재롱도 보고.. 괜찮은 수원구경이었다. 이전 1 ··· 7 8 9 10 11 12 13 1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