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vel (111) 썸네일형 리스트형 펌) 강화도 빵집 순례 이국적 풍경과 어우러진 독일· 비건빵 등 독특한 빵에 매료 강화섬은 지금 고소하고 달콤한 ‘빵지 순례’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빵지 순례는 각 종교마다 신성시 여기는 장소를 일컫는 성지와 빵의 합성어로 전국 어디든 맛있는 빵이 있는 곳이라면 반드시 찾아간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여행 인파가 많고 다양한 먹을거리가 있는 강화섬 역시 이른바 ‘빵 덕후’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곳인데 강화섬에 왔다면 꼭 가봐야 할 빵집들을 소개 한다. 벨팡 크리스마스 나오는 슈톨렌 최고 인기 ▲ 벨팡 대표가 손님이 주문한 빵을 자르고 있다. 우리나라에선 접하기 쉽지 않은 독일식 식사빵을 전문으로 하는 빵집이다. 독일에서 배운 현지식 식사빵에 충실한 빵집으로 산미와 거친 식감의 호밀빵을 선호하는 사람들에게는 이미 전국적으로.. 가평, 남이섬 여행 모처럼 연휴에 가족들과 가평 여행을 갔다. 마눌님이 딸래미들 짚라인을 태워준다고... 가는길에 초코렛 박물관?을 들려서 초코렛에 대해서 이야기도 듣고 직접 체험도 하고 했다. 그러나... 짚라인은 몸무게 제안이 있다는... 막내가 너무 말라서 타지를 못한단다. 결국 남이섬이라도 가자는 긴급 제안에 남이섬으로~ 남이섬을 들어가는 짚라인도 막내는 안된다고... 마눌과 막내는 배를 타고 들어가고 난 큰딸래미와 짚라인을 타고 들어갔다. 큰 녀석이 어릴때 오고 오랜만에 오는 남이섬... 많은 것이 바뀌어 있었다. 이쁘기는 여전~ 이렇게 또 추억을 쌓아갔다. 입사 20년 기념 제주여행 작년이 입사한지 20주년 되는 해였다. 원래는 가족들과 해외 여행을 가기로 약속을 했었는데... 코로나 때문에 결국에는 제주도로 떠났다. 대학 동창이 있어서 숙소도 싸게 구할 수 있었도 차도 빌려탈 수 있었다. 비행기도 마일리지로... 돈 많이 아꼈다. 그러나 날씨가 문제... 일주일 동안 날씨가 좋지 않았으나 우리 가족을 말리지 못했다. 뭐 워낙 여행을 좋아라 해서 어지간한 날씨는 문제 되지 않았다. 즐겁게 일주일을 놀고 마지막 날에는 대학 동창들과 술도 진하게 마시고 좋았다. 아이들과도 좋은 추억 많이 만들고 행복한 여행이었다. 해우재 아이들이 지역 관광에 대해서 공부를 하면서 해우재를 방문하자고 해서 다녀왔다. 화장실의 문화를 볼 수 있는 곳... 수원에 이런 곳이 있는지는 알았지만 방문해 본 적은 없었다. 코로나로 인해 잘 돌아다니지도 못하는데 가까운 곳에 그래도 아이들과 체험을 할 만한 장소가 있어서 좋았다. 다른 가족들도 아이들 손을 잡고 많이들 왔다. 상도동 산림욕장 올해도 변함없이 장인 기일을 기념해서 대전 현충원을 찾았다. 그리고 가족들과 상도동 산림욕장을 다녀왔다. 가까운 거리인 줄 알았는데 제법 거리가 되었다. 별 기대 없이 갔는데 나름 괜찮았다. 코로나와 추운 날씨의 영향으로 사람들이 많지 않아서 더욱 좋았다. 돌탑이 아주 많은 산림욕장 이었다. 돌탑들만 봐도 구경거리가 충분했다. 아이들이 놀수있는 놀이터도 있었고 간이 짚라인도 있었다. 쭈꾸미 낚시 회사 선후배들과 낚시를 같다. 낚시를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단합을 위해... 새벽에 나가서 해뜨기전에 배를 타고 바다로~ 잘 잡히니 재미는 있지만... 춥고... 배고프고... 힘들고... 나와서 점심부터 술 마시고 놀다가 10시가 넘어서 귀가. 애썻다~ 2018 수원문화재 야행 마눌님이 수원에서 야간 문화재를 한다고 해서 퇴근 후 아이들과 같이 참석을 했다. 수원 야행~ 행사 내용으로는 - 수원 야경(夜景) :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 문화시설 특별야간관람- 수원 야화(夜畵) : 미디어아트로 빛나는 문화재, 전통등으로 장식된 골목길- 수원 야로(夜路) : 이야기와 함께하는 수원화성 성안마을 역사 투어- 수원 야사(夜史) : 수원화성 성안마을을 걸으며 보는 수원의 역사•문화 이야기- 수원 야설(夜設) : 성안마을 문화재, 문화시설에서 펼쳐지는 다채로운 공연- 수원 야식(夜食) : 한자리에서 만나는 수원의 대표 먹거리- 수원 야시(夜市) : 성안마을에서 펼쳐지는 야행특별마켓- 수원 야숙(夜宿) : 성안에서 머무는 특별한 하룻밤 6년만에 한국에 돌아오니 문화행사도 많이 늘어난 듯 하다.. [2018.3/29~4/1] 골든 트라이앵글 - 암베르성(자이푸르) 둘째날의 여정은 자이푸르에서 암베르성을 둘러보고 아그라로 이동하기로 했다.자이푸르에 이 암베르성이 없었다면 여행객들이 이렇게 많이 오지 않았을 듯 싶었다. 멀리서 웅장한 성의 모습이 보인다.영화에서 보던 웅장한 성의 모습 그 자체... 성의 모습을 뒤로하고 기념사진 촬영~ 성을 들어가는 방법은 두가지~ 앞쪽에서 들어가는 방법과 뒤쪽으로 들어가는 법앞쪽에는 코끼리를 타고 갈 수 있다. 그러나 코끼리 타는 것이 별로라... 우리는 차를 이용해서 뒤쪽으로 이동하여 들어갔다. 성을 들어가면 광장이 펼쳐저 있다. 방들은 아름답게 자게로 꾸며져있다.너무 화려한 듯... 너무도 화려해서 사진을 안담을 수가 없다. 연신 카메라 셔터를 눌러대는 나를 찍은 마눌님~ 각자 폼잡고~ 당당하게~ 성 안에서 이리 저리 다니며 구.. 이전 1 2 3 4 5 ··· 14 다음 목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