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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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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21~28] 인도네시아 발리 가족여행 - 26일(클럽메드) 오늘도 클럽메드에서 즐거운 한때~우선 아침을 먹으러 가면서 수영장 좋은 자리를 선점하고 바로 아침먹고 수영~우리 율,엘리의 수영장 사랑은 말릴수가 없다. 오늘도 1등으로 수영장 접수~ 수영을 워낙 좋아해서 들어감 나올 생각을 안한다.율리와 수영 시합~ 난 잠수로~ 율리는 평형으로~ 엄마랑 수영시합도 하고~엘리는 물총놀이~ 간단히 수영을 마치고 아이들은 키즈클럽에서 시간을 보냈고 난 마눌과 골프 프로그램으로 고고~GO들의 골프 퍼포먼스를 보고 마눌과 파3 6홀이 있어서 라운딩도 하였다. 같이 참여한 사람들과 기념촬영도 한방~ 마눌님 왜 그러신지... 원온도 몇번 하시고 버디도 하시고~ 결국 거의 같은 스코어로 마무리~ 아~~ 연습 많이 해야겠다. 골프 후 아이들 키즈클럽이 끝나기 까지 휴식~~ 잠시 가보니..
[2016.05/21~28] 인도네시아 발리 가족여행 - 25일(클럽메드) 이제 부터는 돌아갈때까지 클럽메드에서 지내는 것으로...동남아 클럽메드를 발리를 마지막으로 전부 다녀봤다.항상 오면서 느끼는 것이지만 가족 리조트로는 최고~ 아침에 일어나 조식을 먹을거 가지전 만반의 준비를 하고 나온다. 조식먹고 바로 수영장~아이들은 내가 칵테일을 마시는 것 만큼 핫초코를 흡입한다~ 귀염둥이 막내~ 바로옆 해변에서도 즐겁게~클럽메드 빈탄에서는 모래에 발이 닿는것이 싫어서 한참을 내 등에 업혀 있었는데...이제는 많이 컷다~ 마눌님과 나는 윈드서핑에 도전하기로~기본 교육을 받고 바다로~~ 조금은 중심잡기가 힘들었다. 좀 타다보니 혼자서도 탈 수 있었다. 먼 바다로 가서 스릴을 즐기고 싶었으나 참았다. ㅋㅋ마눌님도 제법 타신다.둘이서 강사없이 약 1시간 즐기고 다시 아이들이 있는 수영장으로..
[2016.05/21~28] 인도네시아 발리 가족여행 - 24일(따나롯사원, 울루와뚜사원) 또 하루가 지났다. 오늘은 해변사원을 투어하고 클럽메드를 입성하는 날.우선 호텔에서 조식을 먹고 어제 불렀던 현지 기사겸 가이드를 조금 싼 가격에 흥정하여 다시 불렀다. 따나롯 사원 도착사원에 들어갈 수 있는날이 한정되 있다해서 왜 그런가 봤더니 바다 한가운데 있었다.썰물이 많이 빠지는 날에만 방문이 가능하다 한다.역시나 날씨는 무척 화창~ 구름이 거의 없고 하늘은 푸르렀다. 방문하였으니 사진을 남기려고~~너무 눈이 부셔서 아이들은 사진찍는 것을 싫어할 정도....훅~~ 둘러보고 잠시 그늘 의자에 앉아서 간식도 먹고~ 다시 이동~~ 이번에는 남쪽으로~ 울루와뚜 사원을 보고 클럽메드 입성을 위해~ 중간에 짐바란이란 해변에 들려서 점심을 먹었다.여기는 해변을 따라서 씨푸드 음식점이 즐비하다.아마더 저녁에는 ..
[2016.05/21~28] 인도네시아 발리 가족여행 - 23일 발리에서의 둘째날...차를 한대 빌려서 관광을 했다.우봇 ~ 킨타마니 화산 ~ Pura Tirta Empul마눌님은 우봇에서 많은 시간을 쇼핑도 하고 구경도 하고 하면서 보내고 싶어했으나 그렇게 많은 시간을 보내지 못해서 아쉬워 했다.우봇은 꼭 우리나라의 신사동 분위기도 나는 듯 했다. 우선 우봇에서 멍키포레스트를 방문 원숭이 세상이다... 엄청 많아서 무섭기까지...사람 무서운줄 모르는 원숭이들... 먹이로 유인해서 같이 사진을 찍기도 한다.하지만 우리는 절대~~ 그냥 구경하고 우리끼리 노는 것이 최고~많은 부조와 건축물들도 잘 꾸며져있다. 아이들도 괜찮아 했다. 다음으로는 우봇펠리스~뭐 펠리스라는 말이 조금은 무색하게 느껴진다. 우봇 시내에서 마눌님 기념될 만한 것을 고르시기도 하고~결국 가방하나 사..
[2016.05/21~28] 인도네시아 발리 가족여행 - 21,22일 올해 가장 길게 여행을 한 발리...마눌님은 유럽을 가자고 하셨지만 내가 우겨서 결국 발리로~지금 생각해보면 조금 아쉽다는 생각도 든다.발리는 일주일로는 부족하다는 생각이... 한달가량 머무르면서 힐링을 하기에 좋은곳이 였던것 같다.나중에 그런 여유가 주어진다면 다시한번 가족들과 그렇게 머무르고 싶은... 그런곳 이었다. 항상 여행의 설레임은 공항에 들어가고 나서야 시작된다~ 새벽에 쿠알라룸프에 도착~ 여기서 뱅기를 갈아타야 된다. 마눌님은 피곤하셔서 쓰러지시고 그냥 취침~패스트푸드로 대충 아침을 때운다. 아이들은 피곤해도 아이패드 보면서 시간을 기다리고... 엘리가 좀 잠이께고 힘이 났는지 역시나 우리를 즐겁게 해준다. 다시 3시간 정도 뱅기를 타고 드뎌 발리 도착~ 우선 꾸따에 있는 호텔에서 체크인~..
[2016.10/27~30] 태국 방콕 가족여행(골프) 오랜만에 지인의 가족들과 여행을 갔다.올 디왈리 축제는 휴일이 짧아서 가까운 방콕에서 골프를 치기로...아이들을 데리고 가는 관계로 최대한 수영장이 좋은 리조트, 공항에서 가까운 리조트를 선택했다.그래서 간 곳이 Summit Windmill Golf Club 또는 Le Méridien Suvarnabhumi, Bangkok Golf Resort & Spa 라 불리우는 리조트조금 비싸지만 골프장이 매우 잘 관리되고 있었다.3일동안 오전 골프 오후 휴식 후 시내에서 밥먹고 놀다 들어오기~빡세게 관광 스케줄 다 빼고 여유있게 놀다가 왔다. 방콕에 새벽에 도착. 양쪽 식구 막내들은 공항에서 취침중~ 도착하자마자 남자들은 라운딩~ 조금 피곤했으나 전혀 문제되지 않았다. 라운딩 마치고 가족들과 저녁먹으러 코리아 마..
[2016. 1/14~17] 아잔타, 엘로라 아우랑가바드 여행 - 아우랑가바드2 아우랑가바드에는 큰 성이 있다.다울라타바드... 지나가는 길에서 보면 그냥 오랜 성 이구나 하고 말겠지만 여기도 꼭 봐야할 만큼 멋진 곳이다.성곽을 따라 오르기가 아이들이 조금은 힘들어 할 것 이지만 그만한 가치는 있을 듯.힘든데도 불구하고 잘 따라준 우리 두 꼬맹이들에게 감사~~율리, 엘리 사랑해~~ --------------------다울라타바드 ---------------------옛 이름은 데오기리이고, 야다바왕조의 수도였다. 야다바 왕조의 빌라마 5세(재위 1185∼1193?)가 찰루키아왕조로부터 독립하여 성을 축조하고 도읍하였다. 빌라마 5세 이후 야다바왕조는 데칸 북부를 중심으로 세력을 신장하여 마침내 데칸 지역 전부를 지배할 만큼 강대해졌으나, 14세기에 접어들면서 델리 제왕조(諸王朝)의 ..
[2016. 1/14~17] 아잔타, 엘로라 아우랑가바드 여행 - 아우랑가바드1 아우랑가바드를 여행하기로... 나름 볼 것들이 있는 도시였다. 호텔 체크아웃하고 아이들 사진 한장~ 빤짜끼.. 여기는 정말로 볼 것이 없다. 혹시 여행자가 있다면 그냥 패스~~ 심지어 입장권도 받는다. 뭔넘의 물레방아와 분수가 있는지...빤짜끼 다리 입구... 이것이 오히려 좀 볼만할까.. 그러나 뭐 별로 볼 필요는 없을 듯... 비비 까 마끄바라 도착~ 표를 사고~ 1651년 - 1661년 사이에 지어진 영묘. 샤 자한은 아그라에 아내를 위해 타지마할을 만들었다.샤 자한의 손자, 곧 아우랑제브의 아들은 아버지의 이름을 딴 도시 아우랑가바드에 어머니 라비아 (Rabia) 를 위해 비비 까 마끄바라 (Bibi Ka Maqbara) 를 지었다. 어차피 예산을 할당한 것은 아우랑제브겠지만. 아우랑제브 이후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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