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Travel

(107)
[2017. 09/29~10/02] 푸자 마이소르 가족여행 - 원덜라 어뮤즈먼트 파크 하루를 아이들과 원덜라 파크에서 놀이기구를 타면서 보냈다. 뭐 우리는 여기 호텔에 묶었기 때문에 셔틀버스를 타고 1분만에 도착~율리 어릴적 에버랜드 가보고 첨으로 아이들을 데리고 놀이동산에 방문~어느덧 커서 엄청 잘 타고 놀았다.케랄라에 인도인들과 놀러갔을때 케랄라 원덜라도 가봤는데 여기 뱅갈로 원덜라가 더 좋은 듯...우선 날씨가 시원해서 너무 좋았다.오랜만에 나도 놀이기구를 타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귀염둥이들과 호텔에서 출발~ 티켓을 호텔로비에서도 구매 할 수가 있었다.데리고 간 기사들도 놀라고 티켓을 사 주었다. 자슥들.... 넘 좋아라 했다. 드디어 입장완료~~ 들어가자마자 마주닥진 행사요원들~ 같이 춤추자고 끌기에 함께해 주었다~ 자이로드랍~~ 아빠, 언니, 누나가 타는 모습을 보고 엄청..
[2017. 09/29~10/02] 푸자 마이소르 가족여행 - 골프 17년 푸자 연휴~, 푸자하고 간디 기념일이 주일과 겹쳐서 4일간의 휴일이 생기게 되었다.어디를 갈까 망설였는데 결국은 마이소르를 가기로 했다.지인 가족과 벵갈로르를 들려서 원덜라 파크에서 묶으면서 아이들과 놀이동산에서 놀고10분 거리에 있는 이글톤에서 가족대항 라운딩도 즐기며...이글톤이 예전에 비해서 상태가 좋지 않았다. 뭐 그래도 첸나이에 비하면 좋지만...그래도 즐거운 여행이었다. 차를 타고 이동~ 기사도 좀 쉬고 우리도 좀 쉴 생각으로 중간에서 도사도 사먹고 쉬엄쉬엄 갔다. 도사만드는 여인네~ 점심때가 되어서 원덜라 도착~ 짐을 풀고 점심을 간단히 먹고 아이들은 모여서 놀고 우린 부부동반 라운딩~오랜만에 마눌님들과 이틀동안 라운딩을 했다.물론 나의 활약에 힘입어 우리가족의 승~~ 마눌님의 드라이..
[2017 4/29~5/1] 폰디체리 여행 말로만 듣던 폰디체리를 가족과 함께 여행하게 되었다.그전에 일 때문에 와본적은 있는데...폰디체리는 자치구라 술에 대한 주세가 무척 싸다. 그리고 프랑스령이 였어서 외국인들도 많고 주류 판매도 허용이 된다.요런 이유땜시 첸나이에서 술사러 오는 사람도 있다.싸고 다양한 술을 사고 마실 수 있어서... 물론 인도애들에게도... 우선을 숙소에서 짐을 나두고 나왔다. 마눌님이 여행자들이 많이 찾는 숙소로~ 싸고 위치도 좋다.딱~ 거기까지~ 나와서 저녁을 먹으러~ 호텔에서 추천해 준 곳으로 가봤더니 아글쎄~ 전에 왔던데~요기 괜찮다. 맛도 분위기도 저녁먹고 나와서는 해변을 둘러보기~ 아이들에게는 아이스크림이 최고~ 그렇게 하루를 보내고 아침을 먹으러~ 매우 간촐한 조식이다. 아침을 먹고는 폰디체리에 있는 성당에 ..
[2017 7/8~9] 국화도 가족여행 일년만의 한국방문~일년동안 기다리던 한국방문~, 인도에서 가깝게 지내던 지인가족들과 바로 국화도 여행을 떠났다.가까운 곳이지만 한번도 못가봤던 국화도~ 여기도 경기도 인데... 오랜만에 만난 첸나이 마담들~ 즐겁다~ 오랜만에 만난 아이들도 즐겁기 그지없다~ 드디어 배를타고 국화도로~ 한시간도 안되서 도착~ 미리 예약을 해 놓은 팬션에서 차가와서 우릴 맞이한다~. 바로 술~~ 준비 시작~ 선착장에서 사온 어패류를 삶아서 소주 안주로~ 좋은사람들과의 한잔~~ 역시나 좋았다. 남은 가리비와 키조개는 밖에서 삼겹살과 함께 바베큐로~ 결국 우리는... 뻣고 말았다. 아이들은 수영복으로 갈아입고 해변에서 놀이~ 한국에서 연애프로를 찍었나 보다. 그렇게 하루를 신나게 놀고 이제 귀가~ 수원에 돌아와 미사드리고 스크린..
[2017.05/20~27] 모리셔스 가족여행 - 26,27 다시 일상으로 어느덧 모리셔스에서의 마지막날~다시 일상으로 돌아갈 준비를 한다. 마지막으로 나오면서 사진을 찍어보고 이제는 다시오기 힘들 그랑베이를 거닐어 보기도 하고~ 셀카도 찍고~ 이렇게 아쉬움을 달래고 공항으로 이동~ 공항에서 도너츠 하나에 너무 만족하는 엘리~난 돌아갈 생각에 우울~이렇게 모리셔스 가족여행을 마쳤다.모리셔스~ 좋은 곳이긴 하다. 여기서의 여행은 자연을 둘러보며 지내는 것이 최고다.다시올 날을 기약하며~~~.
[2017.05/20~27] 모리셔스 가족여행 - 25일(북부관광2) 설탕박물관~모리셔스의 슬픈? 역사를 간직한... 그들의 역사에 대한 설명도 있었다.물론 설탕이 만들어지는 옛 공정에 대해서도... 아이들이 흥미를 가질수 있도록 잘 꾸며 놓았다.그나마 모리셔스에서 볼 수 있는 괜찮은 볼거리~전시 마지막 코스에서는 각종 설탕과 럼을 맛볼 수 있었고기념품 가게에서는 사탕수수로 만든 럼과 설탕을 구입 할 수가 있다. 이렇게 설탕 박물관을 둘러보고 마지막 코스인 빨간 지붕이 특색있는 노틀담 성당으로...여기도 거의 모든 관광사이트에서 코스로 포함이 되어있는데 그닦~~~그냥 사진찍기 좋은 포인트~현지인들은 여기서 웨딩 촬영도 한다.여기서 석양을 보며 즐겼다.이제 여정도 어느덧 막바지~웨딩촬영하는 신혼부부가 눈에 띄었다. 이렇게 하루를 마감하며 저녁을 먹으러 다시 그랑베이로 돌아왔..
[2017.05/20~27] 모리셔스 가족여행 - 25일(북부관광) 오늘은 하루종일 모리셔스 북부를 관광하는 일정으로 잡아서 움직였다.우선 포트루이스~ 모리셔스는 사탕수수가 주요 작물이다. 역시나 식민지 시대를 거치면서 노예들을 데려와서 사탕수수를...지금은 관광상품이 되기도 하지만 슬픈역사가 베어 있다. 포트루이스에 있는 오래된 요세에 올라갔다.포트루이스가 한눈에 들어오는 뷰~ 이것빼고는 글쎄... 뭐 지금 생각하면 모리셔스가 별 볼것이 없기 때문에 요기라도 간 듯...사실 모리셔스는 자연을 즐기는 것과 관련되지 않은 것들은 별로다.한국 관광객은 거의 없고 동양인은 중국사람이 역시나~그리고 대부분이 프랑스~, 유럽인... 싸가지 없는...다른 관광객들 덥다고 하나 우리는 인도에서 와서~ 별~ 시원하다~~ 주재원 가족들 기념샷 하나~ 약 30분 가량 놀고 내려왔다.그다음..
[2017.05/20~27] 모리셔스 가족여행 - 24일(카타마란 요트투어) 오늘은 섬투어를 했다.원래는 일로세프 익스커션을 하려고 했으나 호텔 도착 후 여행사에 갔으나 문이 닫혀져 있어서 예약을 하지 못했다.결국 현지 여행사를 통해서 카타마란 요트투어를 예약했다.거의 반값에~ 점심, 음료, 술~ 모든게 포함하여...모리셔스에서 꼭 해봐야할 것 중의 하나이다.아이들도 좋아하고 넘 좋았다. 호텔로 픽업차량이 오기 전까지 기다리며 이렇게 사진찍기 놀이를 하고 있었다. 한 껏 포즈도 잡고~호텔로비에 있는 그림을 배경삼아~ 꽤 유명한 모리셔스 화가의 작품이란다~ 드디어 픽업차량을 타고 그랑베이 부둣가로~아직 이른 아침이라 한적한 그랑베이 부둣가부둣가에 붙어있는 식당에서 접수를 하고 배를 기다렸다. 드디어 출발~ 조그만 배가 와서 사람들을 카타마란까지 데려다 준다. 출발~~ 율리와 나는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