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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Han Story/Fam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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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와 주말 오후 보내기 아침에 일어나 율리 잉글리쉬 페스티벌 공연하는거 구경하고 같이 점심 사먹고 놀다가 귀가. 마눌과 율리는 배부르고 피곤한지 잠을자고 나와 엘리는 내 방에서 놀고있다. 나른한 주말 오후... 녀석의 구여운 모습에 웃다가 사진 한방~ 보조게도 정말 이쁘다 ㅋㅋㅋ 아~~~ 뒤에서 기타가 날좀 만줘 달라고 슬피 쳐다보는 듯...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율리의 그림 엘리가 태어나서 마눌이 몸조리로 처가집에 있을때 율리와 방문한 적이 있다. 그때 율리가 우리 식구들이라고 그린 그림.. 서투르고 실력이 많이 부족하지만 녀석이 나름 열심히 그린 그림을 보내 기특하다.
사이 좋은 자매 율리는 동생에게 샘을 부리지 않는다.동생을 너무 이뻐하는 좋은 언니...
엘리의 첫번째 뒤집기 드디어...엘리가 뒤집기를 시작했다.힘내 엘리야~~ ^^
율리 영어수업 영어 참여수업이 있는날..일년이 동안 율리 참 많이 컷다.이제 5살밖에 안되었으나 아기같은 모습은 없어진 듯..귀염둥이 내 딸~
아빠 엘리가 너무 이뻐~ 엘리를 너무 이뻐하는 율리. 부모교육을 같는데 박사 하는말이 자기 동생을 정말로 이뻐하는 아이는 티비에나 있단다. 1%도 안된다고... 우리 율리는 1%에 드나보다. 사랑스러운 녀석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엘리야 (7.20) 율리의 동생 엘리가 태어났다. 엘리의 이름은 엘리의 수호성인으로 결정한 성 엘리야에서 따왔다. 성녀가 아니라서 조금 망설였지만 신부님에게 문의한 결과 문제되지 않는다 하셔서 결정하게 되었다. 엘리도 엘리야 성인처럼 정의롭고 바르게 자길 바란다. ========================================================== 성인명 엘리야(Elijah) 축일 7월 20일 성인구분 성인 신분 구약인물, 예언자 활동지역 활동연도 +9세기경BC 같은이름 앨리아, 엘리아스 성 엘리야(Elias)는 기원전 9세기경 북이스라엘에서 활동하였던 예언자이다. 히브리어 이름의 어원적 의미는 ‘나의 하느님은 야훼이시다’이다. 구약성서(1열왕 17-19장, 21장; 2열왕 1-2장)에서는 엘리야를 제자..
수원도청 벗꽃구경 율리를 데리고 벗꽃구경을 같다. 어디를 갈까 일주일을 고민하다 수원도청으로 정했다. 율리가 좋아하는 버스를 타고... 역시나 짧은 거리지만 많이 막히고.. 도청 입구부터 장사진을 이루었다. 분식부터 술안주, 막걸리, 솜사탕 등... 그리고 아이들 장난감.. 역시나 별볼일 없는 풍선도 5000원이나 받고.. 율리는 사달라고 때쓰고 울었으나 바가지 요금에 기분이 나빠 끝까지 안사주고 말았다. 율리에게는 조금 미안.. 아직 쌀쌀해서 그런지 벗꽃은 만개하지 않고 입구쪽만 다 피어있었다. 벗꽃구경 뿐 아니라 여러가지 볼거리들이 있었다. 율리는 어리지만 초딩정도의 아이들이 즐길거리는 많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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