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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Han Story/Fam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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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이 돌사진 촬영 아침부터 분주하게 준비하고 엘리 돌사진 촬영 출발~~ 아이 컨디션 맞춰며 갔는데 이런... 칭얼대며 잘 웃지를 않는다. 한시간 정도 촬영하고 피곤함을 느낀다. 점심으로 맛난거 먹으로 고고싱~ 메드포갈릭으로... 여기 마늘이 듬뿍든 메뉴들이 맘에든다. 그것 이외는 서비스 메뉴도 없고... 별로 맛은 괜찮다. 어제 저녁을 잠에 취해 건너뛴 율리고 배고프다고...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친절한 율리씨 율리와 수영을 하고 집에 오는길에 월드컵 축구장 공원에서 놀고 집에 들어왔다. 수영을 마치고 바로 집에가기 싫었던지 공원에서 민들레 홀씨를 날리며 놀고 있길래 같이 놀아주니 너무 좋아한다. 매일 바빠서 못 놀아주는데 이렇게 주말에 라도 잘 놀아줘야 되는데... 집에와서 옷 갈아입고 쉬고 있는데 율리가 안들어 온다. 요 녀석이 뭐하나 그냥 물어보지 않고 기달리고 있으니 얼마있다가 달려와 이야기한다. "아빠~! 내가 신발 다 정리했어~!" 시키지도 않았는데 너저분하게 놓여있던 신발을 혼자 싹~ 정리했다. 친창해주니 엄마에게도 사진찍어서 보내란다. ㅋㅋㅋ 이쁜 율리... 역시 우리 이쁜이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눈사람 만들기 금요일 밤부터 눈이 조금씩 왔다. 율리는 눈이 오는것을 보고 눈사람을 만들자고 했다. 그러나 밤도 늦었고 눈이 아직은 쌓이지 않았기에 율리에게 타 일러서 눈이 많이 와야 눈사람을 만들수 있다고 했다. 그런데... 자고 일어나니 눈이 많이 와있다. 마눌과 같이 엘리를 싸매고 율리도 옷을 몇개씩 입히고 밖으로 나왔다. 찬바람이 쌩쌩~~ 매우 추웠으나 율리의 의지를 꺽지 못했다. 결국 눈사람을 만들고... 날이 추워서 눈이 뭉쳐지지 않아서 하나 조그많게 만들었으나 맘에 들지 않아서 하나 더 만들고... 마눌은 춥다고 들어가고 결국 나와 율리는 더 남아서 크게 하나를 더 만들었다. 아주 크게 만들어주고 싶었으나 눈이 뭉쳐지지 않아서 잘 되지 않았다. 그래도 나름 크게 만들었다. 율리도 만족 한 듯... 나중에 ..
주일미사 시간 변경 오랜만에 지동성당에 미사를 드리러 부랴부랴 같다. 5분정도 늦게 도착했으나 아불싸... 미사가 끝나가고 있는 것이었다. 이게 왠일인가 싶어서 확인해보니 미사 시간이 삼십분 당겨졌다고... 요즘 다른 성당으로 다니고 몇번 빼먹다 보니 이런 결과가... 율리는 성당주변 성탄 장식이 이쁘다고 좋아한다. 온 김에 율리 사진이나 찍어주고 귀가... 이궁
똑같은 자매 울 귀염둥이 율리, 엘리... 웃는 모습이 정말로 똑같다.
엘리와 주말 오후 보내기 아침에 일어나 율리 잉글리쉬 페스티벌 공연하는거 구경하고 같이 점심 사먹고 놀다가 귀가. 마눌과 율리는 배부르고 피곤한지 잠을자고 나와 엘리는 내 방에서 놀고있다. 나른한 주말 오후... 녀석의 구여운 모습에 웃다가 사진 한방~ 보조게도 정말 이쁘다 ㅋㅋㅋ 아~~~ 뒤에서 기타가 날좀 만줘 달라고 슬피 쳐다보는 듯...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율리의 그림 엘리가 태어나서 마눌이 몸조리로 처가집에 있을때 율리와 방문한 적이 있다. 그때 율리가 우리 식구들이라고 그린 그림.. 서투르고 실력이 많이 부족하지만 녀석이 나름 열심히 그린 그림을 보내 기특하다.
사이 좋은 자매 율리는 동생에게 샘을 부리지 않는다.동생을 너무 이뻐하는 좋은 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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