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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Han Story/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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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독거인이 되다 올해도 변함없이 여름방학이 돌아왔다. 그리고 가족들도 변함없이 한국으로... 나도 변함없이 한달반 동안 독거인이 되었다. 뭐 별거아닌데 가족을 보내니 그래도 맘이 좀... 그렇다. 부디 조심히 한국 잘 들어가서 좋은사간 보내고 있기를~ ​
마지막 비자연장 그리고 환송 마지막 비자를 연장했다. 벌써 4번째...이제 만의 하나 더 인도에서 있으려도 한국으로 돌아가 비자를 받아야 된다. 뭐 그럴일 없겠지만...마지막으로 힘들게 하려는 듯 아침에 가서 저녁 6시가 다 되어서 받았다.그나마 받아서 다행이다.간신히 받고 회사 동기 복귀 환송회를 갔다.역시나 인도애들은 잘 논다~ 춤추고 술먹고~~잘 먹고, 잘 놀고, 또 잘 보냈다. 잘가라~ 고생했다.
지석이와 함께한 마직막 생활성가 인도 첸나이 성당에서 1년전 생활성가팀을 만들어 한달에 한번씩 미사 봉사를 했다.첨에는 혼자 기타를 치다가 하나둘씩 봉사자가 늘어나서 제법 밴드인원이 구성이 되었다.이렇게 같이 활동하던 드러머 지석이가 이제는 미국으로 대학을 들어가 함께 할 수 없게 되었다.마지막 미사를 봉헌드리고 아쉬워서 기념 촬영~지석아 그동안 고생 많이했다.미국에서도 멋지게 잘 지내라~~
제20대 국회의원 재외선거 일요일 미사를 마치고 생활성가 연습~연습을 모두 마치고 생활성가 팀원들과 모두 선거하러 영사관으로~원래는 그냥 해어졌는데 영사관 가니 전부 모이게 되었다.ㅋㅋㅋ 역시나 모범적인 팀원들...이번에는 제대로 된 사람이 선출되어서 제발 국민을 위한 바른 정치를 하기를 바라며 신중히 선거를 완료.이거... 머리좀 단정히 하고 사직 찍을걸..ㅋㅋㅋ
성지주일 복사 인도에서 생활하니 복사를 하게되었다.어릴적 아픈 추억에 하기 싫었는데 사람이 없다보니...결국 14년부터 복사를 하게되었다.다행히 어린이 복사단이 생겨서 대축일만 하면된다.성지주일을 맞아 복사를 했다. 예전 생각이 나기도 하고... 참~ 초딩때 힘들었는데...하여간 옛 추억이 떠오른다.
16년 첸나이 본당 척사대회 & 신부님 축일 기념식 올해도 변함없이 첸나이 본당의 척사대회가 열렸다.개회미사를 리조트에서 하면서 신부님 영명축일 기념식도 함께 진행되었다.이번에는 아이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우리 율리, 엘리도 돌아오는 길에 재미있었다고... 귀영둥이 화동들의 미사전 모여서 놀고 있다. 오랜만에 생활성가를~~일렉으로 오랜만에 반주를 하였다.성가대와 함께한 신부님 축가~ 아이들의 준비한 축가와 율동~신부님도 답가를 준비해 오셨다. 미사후에는 척사대회~제기차기에 윷놀이 각종게임까지... 좋은 시간이었다.물론 점심 저녁도 매우 만족했다. 실내에서의 모든 스케줄을 소화하고 기념촬영~ 마지막으로 야외에서 캠프파이어를 하면서 간단한 커플 댄스도 하였다. 불꽃놀이도~~ 마직막 하일라이트~~ 이렇게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수고해주신 모든분들에게 감솨~
16년 퐁갈 - 랑골리 대회 16년 퐁갈~~우리로 따지면 추석이다.올해도 변함없이 회사에서 굿? 하고 랑골리 그리기 대회를 했다.여성 작업자들이 팀을 구성해서 약 30분 만에 올해도 변함없이 멋진 랑골리가 회사 마당에 가득하게 채워졌다.이렇게 퐁갈 휴가가 시작되었다. 브라만을 불러 놓고 굿? 을 하고... 점심먹고 랑골리 대회 시작~~
아이들의 깜짝파티 올해도 변함없이 생일이 찾아왔다.이제는 싫다. 나이를 먹는 것이... 늙는 것이... 퇴근을 하고 집에 들어갈려고 초인종을 누르는데 아이들이 조금만 기달리라고 한다.뭔가를 하는 듯... 결국 문이 열리고 들어가는데 율리가 케잌에 촛불을 붙이고 서있고 엘리와 같이 생일 축하 노래를 불러주고 있다.귀염둥이들...용돈을 열심히 모으더니 선물도 사주고... 이제 율리는 다 키웠다는 생각이 든다.아빠를 이해 해주고 배려도 해주고... 역시나 큰딸이다.사랑스러운 딸래미들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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