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Han Story (330) 썸네일형 리스트형 수원도청 벗꽃구경 율리를 데리고 벗꽃구경을 같다. 어디를 갈까 일주일을 고민하다 수원도청으로 정했다. 율리가 좋아하는 버스를 타고... 역시나 짧은 거리지만 많이 막히고.. 도청 입구부터 장사진을 이루었다. 분식부터 술안주, 막걸리, 솜사탕 등... 그리고 아이들 장난감.. 역시나 별볼일 없는 풍선도 5000원이나 받고.. 율리는 사달라고 때쓰고 울었으나 바가지 요금에 기분이 나빠 끝까지 안사주고 말았다. 율리에게는 조금 미안.. 아직 쌀쌀해서 그런지 벗꽃은 만개하지 않고 입구쪽만 다 피어있었다. 벗꽃구경 뿐 아니라 여러가지 볼거리들이 있었다. 율리는 어리지만 초딩정도의 아이들이 즐길거리는 많은 듯.. 율리의 율동 마눌이 받은 앱에 율동을 하며 노래를 따라 부를수 있는 앱이있다. 율리가 한동안 이 앱을 열심히 보더니 결국은 다 외웠는지 이제 따라한다. ㅋㅋ 구여운 녀석...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율리의 발레복 올해부터 어린이집에서 발레를 배우는 율리. 마눌이 주문한 발레복을 입고 너무 좋아한다. 내 딸내미지만 너무 이쁘다. ㅎㅎ 이궁... 딸바보 ^^;;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세희딸 돌잔치 회사 후배의 딸아이 돌잔치가 있어서 마눌과 율리와 함께 점심을 먹으러갔다. 그리고 며칠후... 후배녀석이 사진사가 율리를 찍었다며 사진을 몇장 건낸다. ㅋㅋㅋ 우리 이쁜이의 귀염움에 안넘어갈 수 없쥐.. 뽀로로 얼음나라 방문 마눌과 아이를 위해서 그렇게 좋아하는 뽀로로 얼음나라(?)를 방문했다. 양재동에서 하는.. 역시나 율리 좋아서 어쩔줄 모르고 TV에서만 봤던 뽀로로와 그 친구들의 집에 들어가보고 썰매도 타고. 뽀로로와 친구들의 공연도 보고 그들과 사진찍고 놀면서 너무도 좋아하는 모습에 좀 피곤하긴 했지만 즐거웠다. 아이에게 미디어만 보여주지 말고 되도록이면 이런 기회를 많이 만들어주어야 될 것 같다. 만년필 초등학교를 졸업하면서 아버지가 나에게 사준 선물.. 만년필.. 당시 엄청 좋아하며 매일 잉크를 넣었나 뺏다.. 글씨를 쓰며 즐겼는데.. 그렇게 애지중지하게 가지고 있던 만년필이 언제인지 모르나 없어지고 말았다. 그렇게 시간은 흘러 나의 아이를 가지고 나도 아빠가 된 어느날 갑자가 예전의 추억을 되돌리다가 아버지가 사주었던 만년필을 생각하게 되었다. 그리고 만년필을 쓰고싶은 충동을 느끼고 한달동안 사이트를 돌아보며 어느것이 좋을지 고르고... 그렇게 지내다 마눌에게 선물로 사달라고 이야기 하니 왠걸.. 사주겠단다. ^^ 그래서 접수하게된 내 인생의 두번째 만년필.. LAMY Al-Star 뭐 좋은것은 아니지만 처음 만년필에 입문하기에는 좋다는 평이 많아서 구입을 결정했다. 써보니 역시 느낌이 좋다. 아~~.. [트위터 백업] 10년 12 월 2010-12-31 18:39:00 @taesub76 새해에는 꼭 이루실 겁니다. 아자자자 화이팅~ 2010-12-31 18:30:00 @87kimsora 저도 도데체 금연이 몇년째인지 ㅎㅎ 우리 내년에는 이것 만큼은 꼭 이룹시다. 아자자자 화이*^^ 2010-12-31 18:28:00 @np0329 열가지를 마눌님이 새워 오라는데... 금연. 영어공부 등.. 잘생각이 안나서 참고좀 할려구요 ㅎㅎ 내년에는 원하시는것 꼭 이루셔요~ 2010-12-31 18:26:00 @87kimsora 다이어트. 빠지지 않는 항목이죠 ㅎㅎ 2010-12-31 18:22:00 내년에 새롭게 계획한 목표들 무엇이 있우셔요? 2010-12-31 18:18:00 귀가중. (@ 수원역 Ak플라자 정류장(남측)) http://4sq.. 오빠들과 어울리는 율리 주말에 가족들과 누나네 놀려갔다. 저녁으로 토다이에서 배부르게 먹고 누나네에서 이야기를 나누며 놀았다 아이들은 안방에 들어가서 지들끼리 놀구 우린 거실에서 놀고.. 갑자기 아이들이 궁금해서 방에 뭐하나 들여다보니 이녀석들이 칼싸움을 하고 있다. 누나네는 아들이 둘이라 우리 율리도 오빠들과 어울리니 남자 아이들 처럼 놀고있는게 아닌가. 고글쓰고 칼 휘두르고..ㅋㅋㅋㅋ 아웅.. 이쁘게 커야쥐...ㅋㅋㅋ 오빠들이랑 신나게 놀으니 좋은지 10시가 다 되어 집에 가자고 하니 엄마, 아빠만 가란다. 자기는 안가고 논다고. 좀 미안하긴 하지만 결국 강제로 끌고 나왔다. 조금만 기다려 율리야. 동생이 나올때까지~~ ^^;; 이전 1 ··· 28 29 30 31 32 33 34 ··· 4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