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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Han's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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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동안 영화 몰아보기(마녀, 변산, 챔피언, 데드폴2) 오랜만에 보려했던 영화를 몰아서 봤다한국에 오니 영화를 볼 시간이 없었는데 모처럼 몰아서 봤다.개인적인 평점도 줘본다. 역시나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던~ 재미있게 봤다1편 만큼... 아니 1편에 뒤지지 않는 재미가 있는 영화.평점 4.5 나름 기대도 했던 영화.그리고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평점 4점~ 마눌님이 넘 재미있게 봤다고 해서 기대하고 본 영화.뭐 그렇게 나쁘지는 않았으나 내 기대가 너무 컷나?경상도 사투리가 넘치던 영화들 사이에 전라도 사투리가 구수했던 영화평점 3.5~ 혼자 예고보고 살짝 기대했고 마동석의 영화를 재미있게 봤기에 기대했던 영화.그러나... 스토리가 너무...평점 2
본가의 꽃들 본가에서 어머님께서 가꾸신 꽃들... 힘드실텐데... 매 계절마다 많은 꽃들이 피어있는 본가의 꽃들. 어머님의 사랑이 느껴진다. ​​​​​​​​​​
최고연비 새롭게 경신 오늘 출근길에 최고 연비를 새롭게 경신했다. 23.1 km/l 가 최고였는데 무려 1.2km 를 경신했다. 기록을 의식하며 에어컨을 최대한 자제하며 달린 결과~ 앞으로 이 기록은 깨기 힘들 듯.. 츨근길 2리터로 온 셈이다. ㅋㅋ ​
장비정비~ 그리고 분양 드디어 인도에서 짐이 도착하고 새로 구입한 골프백도 도착~ 장비 옮겨 담고나니 한번 쳐보고 싶은 기분이.... 두세트 잘 모셔두고 남은 한세트는 친구 연습용으로 분양~ ​​
운동시작~ 아파트에 있는 짐을 다닐까 하다가 집에서 하는 것이 더 좋겠단 생각에 구입~ 이제 운동만 하면 된다. ㅋㅋ ​
인도에서의 마지막 골프~ 주재원 가족끼리 송별기념 골프클럽으로 워크샵을 갔다.1박 2일로... 무려 5시간 반이나 걸리는 먼 거리지만 마지막으로 좋은데서 치고 가려고 멀리 이동했다.Zion Hills ~전임 주재원 가기전에도 한번 갔던 곳. 9홀을 두번 돌게끔 되어있으나 티박스와 홀 위치가 달라서 전혀 다른 코스에서 치는 기분이 든다.그래서 9홀이라도 18홀 느낌이~아이들에게는 미안하지만 우리가 라운딩을 할 동안 계속 집에만 놀았다. 첫날은 이동을 해서 그런지 적응이 잘 안되서 많이 쳤다. 아.. 벙커샷~ 벙커샷이 문제~그러나 둘째날은 첫날 하도 많이 쳐서 그런지 벙커샷으로 고생하지 않았다.마지막 골프를 첸나이 최고 스코어와 동일 하게 기록~ 아... 하나만 더 줄였어도...하여간 기분 좋게 마무리 했다.이젠 인도에서 라운딩 할..
어버이날 편지 어느세 훌쩍 커버린 듯...어버이 날이다. 아침에 양가 부모님께 전화를 드리고 내년부터는 같이 하겠다고 했다.잘 챙겨 드린다고...우리 아이들도 편지를 이렇게 써서 준다.귀여운 녀석들...엘리는 엄마는 자기를 혼내는데 아빠는 안혼내서 고맙단다 ㅋㅋ편지 두개로 행복한 하루를 보낼 수 있었다.고맙다 우리 귀요미들~
첸나이에서의 마지막 골프 첸나이에서 마지막 골프 라운딩을 하였다.이제 한참 더워지는 날씨에 조금 힘들었지만.... 뭐 6년동안 더위에 적응된 난 그리 힘들지 않았다. ㅋㅋ전반은 몸이 안풀려서 고전을... 벙커가 문제.. 벙커에 빠진 3홀에서 양파를 ㅜㅜ;;11홀 다음 그늘집에서 쉬고 나머지 7홀에서는 4오버파~벙커에서 8번, 9번으로 공략한 결과가 좋았다.결국 23오버파마드라스 짐카나 긴디 골프클럽... 세계에서 보기 드문 환경~여기에서의 마지막 라운딩을 이렇게 마쳤다. 이 또한 영원히 기억에 남을 것이다 ㅋㅋ 라운딩을 마치고 식사~~ 너무 달려서 다음날까지 힘이 들었지만 기분좋게 마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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