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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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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18~22] 두번째 몰디브 여행 결혼 10주년 기념으로 떠난 몰디브 여행~신혼여행때 10년후 다시오자는 약속을 하였는데 귀여운 공주님 2명을 데리고 다시 오게 되었다.첨엔 신혼여행지와 같은 카니를 가려고 했는데 커넥팅룸이 없어서 럭스로 턴~럭스는 가족들이 많이 오지않는 곳이라는데 가보니 역시나 한명있던 한국인 도우미가 한국가족 첨 봤단다.ㅋㅋ네 가족 모두 수영을 좋아해서 종일 수영장에 있으니 모두들 시커먼스가....다시 10년후 결혼 20주년에 아이들과 다시오기로 약속하고 꿈만 같던 4박5일을 보냈다. 공항에서 뱅기 기달리며 노는 율리, 엘리율리는 뱅기에서 바로 잠들었으나 우리 귀욤둥이 엘리는 아이패드로 영화 감상중... 스리랑카에서 대기중에도 율리니 계속 취침중... 그러나 명랑 엘리니 요렇게 포즈를 취하며 놀기까지..ㅋ 드뎌 몰디브..
[2014. 1.12~15] 인도네시아 클럽메드 빈탄 - 두번째 세번째 클럽메드...역시나 최고의 리조트다.음식, 숙박... 이런것 기준이 아닌 GO들과 어울려 하루종일 심심할 틈 없이 즐겁게 지낼수 있는 최고의 리조트...인도에 있는 동안 근처 클럽메드를 다 다녀볼 생각이다. ㅋㅋ 사진들을 그냥 보기가 아쉬워 동영상으로 만들어 보았다. 즐감 하시길.. ^^~ 리조트 앞에있는 해변.. 여기서 아이들과 게를 잡으며 즐겁게 놀았다. 율리와 근영이. 아이들은 키즈클럽에서 놀기도... 노래방도 있는 클럽메드 빈탄... 인기가 많아서 자리잡기 힘들다. 클럽메드 빈탄 바로 옆에 위치한 라이빈탄 CC 세계 100대 골프장에 든다는... 그런데 공도 수없이 잃어버렸다는...그만큼 코스가 쉽지 않지만 참 멋지다. 기념사진... 저녁을 먹고 또 놀고... 아이들이 저 등을 들고다니며 ..
[2014. 1.12~15] 인도네시아 클럽메드 빈탄 - 첫번째 인도 풍갈 휴일을 맞아 성당 식구들과 같이 인도네시아 빈탄으로 여행을 떠났다.아이들 나이도 비슷하고 어른들 나이도 비슷하여 거의 매주 같이 밥먹고 지내는 첸나이 2식구와 같이 여행을 떠나니 더 기대되었고 재미도 있었다.좋은 사람들과의 여행... 역시 좋았다. 드디어 출발... 첸나이를 떠난다는 것만으로도 설래인다.. 늦은 밤 출발으로 싱가폴 도착하자 엘리는 잠에 빠져 버렸다. 페리 터미널 도착... 여기서 배를 한번 타면 인도네시아 빈탄으로 간다. 약 1시간.... 역시나 다른 나라로 들어가니 출입국 신청서를 작성... 이게 넘 귀찮다는... 엘리는 계속 잠에 빠져있고... 율리는 친구들과 사탕 먹으며 즐기고 있다. 드디어 인도네시아로 출발~~ 페리 안에서도 아이들은 마냥 즐겁다. 엘리는 이제야 정신을 ..
[2013.10.31~11.02] 싱가폴 첸나이에서 친하게 지내는 한 가족과 같이한 싱가폴 여행.싱가폴은 참 여러번 가봤는데 이렇게 아예 싱가폴에서만 지낸적은 처음인 듯...나름 재미있기도 했지만 난 휴양을 생각하고 간 여행이었는데 관광이 길어져서 넘 힘들었다.그래도 가족들과 이렇게 시간을 같이 할 수 있다는 것 만으로도 행복한 여행이었다. 샹그릴라스 라자 센토사 리조트 도착... 역시 아이들은 수영이 최고~~ 아주머니와 아이들.. 사진을 찍는다니 재미있게..ㅋㅋ 악.. 무서버~~ 비보시티의 생활용품점에 있는 대형 의자. 율리얼굴의 토끼.. ㅋㅋ 우리방에서의 전경... 이쁘다. 둘째날 주롱 새공원으로... 원래 공연이 예정되 있었으나 비로 인하여 취소... 대신 이렇게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해줬다. 앵무새에게 먹이를 사서 줄 수 있는 체험..
[2013.12.26~28] 두번째 케랄라 여행(가족여행) 두번째로 케랄라주로 여행을 떠났다.이번에는 가족들과 함께... 고로 조금은 럭셔뤼하게...이번 루트는 전과 거의 비슷하게 이루어 졌다.무나르 ~ 알레피 ~ 코친비록 2박3일 이지만 나름 알차게 돌아봤던 여행 출발전 공항에서... 아이들에게 뱅기 여행의 지루함을 달래는데는 아이패드가 짱이다. 새벽 뱅기에서 본 일출전 모습... 장관이다. 구름의 모습도 장관이다. 무나르에서 옥수수를 구워파는 여인.. 맛은 그닦... 무나르의 에코 포인드. 해발 1500 이상에 있는 호수. 무나르의 온 산은 차밭이다. 그 차밭에서 일하는 이들의 쉼터 아침 산안개에 휩싸인 모습 무나르에서 알레피 오느길에 있는 폭포.. 별 볼것은 없는데 사람들이 많다. 알레피의 하우스 보트 배타기 무섭다던 엘리도 적응이 되었는지 잘 논다. 같이..
첸나이 토마의 무덤 첸나이에 토마성인의 무덤이 있다는데 토마의 언덕, 토마 동굴성당, 토마 성당 다 가봤지만 못찾았다. 그런데 무심코 출장자들을 투어시켜주면서 안 사실... 토마성당 뒤에있는 사무실 지하에 토마의 무덤이 있었다. 세계에 3개 밖에 없는 12사도의 무덤이 집에서 고작 10분 거리에 있었다니... 인도가 힌두국가라 별로 신경을 안쓰는 듯... 이렇게 큰 관광 자원을 두고.... 참고로 12사도의 무덤위에 세워진 성당은 이탈리아 성 베드로 성당(로마) 스페인 산티에고에 있는 산티에고 콤보스텔라 성당 - 야고보 성인 그리고 첸나이에 토마성당이 있다.
[2013. 07/14~18] 태국 파타야 가족여행 아이들과 마눌과 함께 태국여행... 파타야를 갔다. 이번엔 간단한 관광과 휴양을 목적으로.. 푹~쉬고 잘먹고 왔다. 율리는 원없이 수영도하고... 파타야... 생각보단 별로다. 마눌은 절대 남자끼리 올 곳이 아니라고... 남자끼리 오면 재이있겠다는 생각이 들기는 하다. 우리가 묵은 리조트에 오만석도 남자친구들 끼리 놀러왔다는... 어디서 많이 본 놈이다 햇더니.ㅋㅋㅋ 텔런트... 하여간 그래도 재미있는 시간들~ 호텔에서의 전경.... 가끔 비도오고.. 엘리가 비가오니 호텔우산을 들고 다닌다.비를 걱정했으니 다행히 잠시 지나가는 비라 휴가를 즐기기엔 아무런 무리가 없었다. 율리가 하나 찍어준 사진..ㅋㅋ 마눌님도 한장.. 하드락 호텔에는 이렇게 라이브를 하는 카페도 있다. 태국 락밴드.. 노래는 별로지만 ..
가네쉬 축제 마지막날 이번에도 변함없이 출장자들을 데리고 여기저기 구경을 시키는데 마리나 비치로 향하던 중 행열을 발견했다.뭔가 싶어보니 가네쉬를 테우고 사람들이 소리지르고 난리다뭐냐고 경찰에게 물어보니 가네쉬 축제 마지막날 이라서 바다에 넣으러 가는 행열이란다.그러고 보니 지난주에 가네쉬 날이라고 하루 쉬었다..출장자들도 물론 신기하고 나도 신기해 했다.인도에 오래된 주재원들도 못보는 구경을 했다.우리는 그 행열을 따라가서 입수시키는 장면까지 구경했다.그런데 이거 바다 오혐되는건 아닌지... 하여간 좋은 구경했다. 바다로 이동중인 가네쉬상 입수하는 가네쉬.. 큰 것들은 저렇게 크레인을 이용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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