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vel (110)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6.10/27~30] 태국 방콕 가족여행(골프) 오랜만에 지인의 가족들과 여행을 갔다.올 디왈리 축제는 휴일이 짧아서 가까운 방콕에서 골프를 치기로...아이들을 데리고 가는 관계로 최대한 수영장이 좋은 리조트, 공항에서 가까운 리조트를 선택했다.그래서 간 곳이 Summit Windmill Golf Club 또는 Le Méridien Suvarnabhumi, Bangkok Golf Resort & Spa 라 불리우는 리조트조금 비싸지만 골프장이 매우 잘 관리되고 있었다.3일동안 오전 골프 오후 휴식 후 시내에서 밥먹고 놀다 들어오기~빡세게 관광 스케줄 다 빼고 여유있게 놀다가 왔다. 방콕에 새벽에 도착. 양쪽 식구 막내들은 공항에서 취침중~ 도착하자마자 남자들은 라운딩~ 조금 피곤했으나 전혀 문제되지 않았다. 라운딩 마치고 가족들과 저녁먹으러 코리아 마.. [2016. 1/14~17] 아잔타, 엘로라 아우랑가바드 여행 - 아우랑가바드2 아우랑가바드에는 큰 성이 있다.다울라타바드... 지나가는 길에서 보면 그냥 오랜 성 이구나 하고 말겠지만 여기도 꼭 봐야할 만큼 멋진 곳이다.성곽을 따라 오르기가 아이들이 조금은 힘들어 할 것 이지만 그만한 가치는 있을 듯.힘든데도 불구하고 잘 따라준 우리 두 꼬맹이들에게 감사~~율리, 엘리 사랑해~~ --------------------다울라타바드 ---------------------옛 이름은 데오기리이고, 야다바왕조의 수도였다. 야다바 왕조의 빌라마 5세(재위 1185∼1193?)가 찰루키아왕조로부터 독립하여 성을 축조하고 도읍하였다. 빌라마 5세 이후 야다바왕조는 데칸 북부를 중심으로 세력을 신장하여 마침내 데칸 지역 전부를 지배할 만큼 강대해졌으나, 14세기에 접어들면서 델리 제왕조(諸王朝)의 .. [2016. 1/14~17] 아잔타, 엘로라 아우랑가바드 여행 - 아우랑가바드1 아우랑가바드를 여행하기로... 나름 볼 것들이 있는 도시였다. 호텔 체크아웃하고 아이들 사진 한장~ 빤짜끼.. 여기는 정말로 볼 것이 없다. 혹시 여행자가 있다면 그냥 패스~~ 심지어 입장권도 받는다. 뭔넘의 물레방아와 분수가 있는지...빤짜끼 다리 입구... 이것이 오히려 좀 볼만할까.. 그러나 뭐 별로 볼 필요는 없을 듯... 비비 까 마끄바라 도착~ 표를 사고~ 1651년 - 1661년 사이에 지어진 영묘. 샤 자한은 아그라에 아내를 위해 타지마할을 만들었다.샤 자한의 손자, 곧 아우랑제브의 아들은 아버지의 이름을 딴 도시 아우랑가바드에 어머니 라비아 (Rabia) 를 위해 비비 까 마끄바라 (Bibi Ka Maqbara) 를 지었다. 어차피 예산을 할당한 것은 아우랑제브겠지만. 아우랑제브 이후의 .. [2006. 6/9~12] 일본 도쿄 여행 싸이홈피가 없어지는 바람에 부랴부랴 다운을 받아 놓은 파일들... 이제야 옮겨본다. 그때를 생각하니 참~ 새롭군... [2016. 1/14~17] 아잔타, 엘로라 아우랑가바드 여행 - 아잔타 3 아잔타 마지막 포스팅 이 기억을 잊지 말고 간직하는 방법은 역시 사진뿐~우리 아이들도 잊지 않았으면 좋겠다.마직막 석굴쪽에서 바라본 모습한번도 힘들다 징징거리지 않은 귀염둥이 엘리~ 마눌님은 나와 아이들을 남기고 전망대까지 오르셨다.체력 좋으심~ 전망대에서 바라본 풍경들~아잔타의 이 아름다운 벽화들은 내 생각에는 오래 못갈 것이라 판단된다.아직 보존에 대해서 그리 많이 신경을 쓰는 것 같지 않았다.엘로라 처럼 석굴만 남을 듯...아이들은 이 미완의 석굴을 더 좋아했다. 놀 수 있는 장소라서?비록 벽화가 없더라도 아잔타의 부조의 아름다움은 어디에도 뒤지지 않을 듯....데칸 고원의 골짜기에 위치한 아잔타...데칸고원의 웅장함도 멋지기 그지없다.입구를 나오면 이렇게 박물관도 있다.각 석굴의 모형도 있고..... [2016. 1/14~17] 아잔타, 엘로라 아우랑가바드 여행 - 아잔타 2 아잔타 석굴~ 그저 감탄이... 그 옛날 어떻게 이렇게 정교하게...그저 놀랍고 아름다울뿐...뭐 말이 필요한가 그냥 느끼는게 최선~ 모든 기둥 천정에 저렇게 채색이 되어 있었다. 어두운 석굴에서 정교한 그림과 채색을 위해 바닦에 물을 담아 그 반사되는 빛의 도움으로 그렸다는... 좀 아쉬운 것은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머지않아 다 없어질거 같은 느낌이...뭐 그냥 방치 수준의 관리다. 이탈리아 바티칸의 그림과 비교해도 뒤지지 않을 정도의 느낌을 받았다. 부조역시 매우 뛰어나다 매우 섬세한 부조~ 중간에 밥먹을 곳이 없어서 석굴 입구 옆에서 호텔에서 가져온 샌드위치로 점심을 때우고~ 엘리가 많이 힘들텐데도 잘 따라와 줘서 다행이다. 어딜가나 인도사람들 율,일리와 사진찍자고 난리~ 미완의 석굴~~ 여기가 놀기.. [2016. 1/14~17] 아잔타, 엘로라 아우랑가바드 여행 - 아잔타 1 어느덧 여행 셋째날~오늘은 하루종일 아잔타를 보기로 했다.아침에 일어나 조식을 먹고, 호텔에 부탁하여 점심 샌드위치를 싸 가지고 출발~인도에 와서 꼭 봐야할 여행지 중의 하나인 아잔타~ 드디어 내가 간다. 아침이라 약간은 쌀쌀해서 후드티를 입고있는 엘리~ 율리도 한껏 들떠있다. 우리도 기념셀카~ 드디어 입구에 도착~이렇게 기념품샆을 통과해야만 들어갈 수 있다.상술~~ 잘했는데... 좀 잘 꾸며놓지.. 뭐 파는 것들은 특별이 아잔타라 해서 있는 것은 없는 듯... 기념품 가게를 지나면 매표소에서 표를 사서 버스를 탑승10~15분 가면 드디어 아잔타가 나온다. 버스에서 내려서는 이렇게 걸어서 이동한다. 그러나 손가마도 있다.가마 타라고 가마군들의 호객행위~우리 그냥 걷기로... 뚱뚱한 인도 돈많은 사람들은 .. [2016. 1/14~17] 아잔타, 엘로라 아우랑가바드 여행 - 엘도라 4 엘도라 마지막 포스팅~이제 버스를 타고 엘로라 자이나교의 석굴이 모여있는 곳으로 이동했다.첫번째 포스팅에도 올라가 있는 자이나교 석굴들... 자이나교의 불상은 모두 벌거벗었다. 이유인 즉 아주작은 생물에 대한 살생도 죄악으로 받아들이기 때문에최대한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살아간다.이 종교가 쇠퇴한 이유는 선교를 할 수 없기 때문이란다. 이동을 하면서 미물이라도 밟게되면 살생을 하기 때문에... 버스를 타고 자이나교 석굴로 이동~ 엘리는 피곤한지 여기부터 잠들고 말았다. 좀 한산한 자이나교 석굴들 외국인은 우리뿐~~ 자이나교 석상~ 부처와 별반 다를께 없는 듯... 회벽을 바르고 채색을 했었다는데 벗겨진 채색이 아쉬을 뿐~~ 얼마나 아름다웠을까? 이제 석굴을 뒤로하고 아루랑가바드 호텔로~ 아우랑가바드 제일.. 이전 1 ··· 3 4 5 6 7 8 9 ··· 1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