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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Han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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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야 좀... 마눌이 친구집에 아이들과 놀러가서 놀다가 엘리가 쇼파에서 떨어졌단다. 뭐 팔이 좀 꺽였을뿐 충격이 크지 않았다고 한다. 그런데 이녀석이 집에와서도 계속 팔이 아프다고 운다. 결국 다음날 병원가서 엑수레이를 찍어보니 왼팔 관절부위에 금이갔다. 젠장... 극성스러운 아이는 아니데 자주 다치는 것이 속상하다. 이 더운 나라에서 깁스를하고... 그래도 통증은 좀 누그러졌는지 잘 논다. 엘리야 앞으로는 그만좀 다쳐라. 이 인도까지와서 다치면 정말 난감하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짜빠구리 나도 해봤다. 짜빠구리... 그냥 두개가 합쳐진 맛. ㅋㅋ 인도에서도 해먹을 수 있다는~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율리와 엘리의 율동 율리가 어릴때 받아준 아동용 어플...노래와 춤을 따라 출 수 있다.오랜만에 보는 아이들이 너무 즐거워 해서 아이패드용 풀버전을 5불이나 주고 받아줬다.그랬더니 녀석들 신나서 따라서 춤도 곳잘 춘다.율리는 당연... 엘리는 언니보며 조금씩..ㅋㅋㅋ
12년 12월 31일~ 13년 1월 1일 한해의 마직막 가족여행...뭐 그래봤자 첸나이 근처의 마말라뿌람에 있는 리조트로...연말이라 그런지 엄청 비싸게 예약을 했다. 저녁도 필수로 먹어야 된다고 해서 그렇게 했는데 가격이 무려 평소 호텔 부폐의 6배 정도... 완전 연말 특수 바가지..그래도 이왕 왔으니 재미있게 놀자고 맘먹고 아이들과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수영을 하며...밤이 되어서 홀에서 댄스파티를 하며 율리와 춤도 추고...자정이 되어 카운트 다운을 하더니 폭죽을 펑펑~~ 정말 장관이었다. 들들
율리가 찍어준 나. 몇일전 오랜만에 연락이 닿은 친구가 홈피를 보면서 왜 내사진은 없냐고 묻는다. 내사진... 아이들이 생기고 언제부턴가 내 사진은 없다. 매번 가족들만 찍어줬을 뿐... 지난주 브런치 중 율리에게 아빠 한장 찍어달라고 하니 흔쾌히 찍어준다. ㅋㅋㅋ 그래... 나도 날 잊고 지낸것 같다.
가족들과 브런치 모처럼 주말 브런치 먹으러 메리어트 호텔로... 율리가 젤로 좋아한다. 아침부터 좋아하는 초코 도넛에 빵에... 아이스크림도 잔뜩 먹을수 있으니... 물론 마눌과 나도 좋은 시간을 보냈다. 모처럼 여유있게 아침을 먹으며 이야기도 나누고... 식사를 마치고 호텔에서 꾸며놓은 크리스마스 장식에서 사진도 한장.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인도에서의 집들이 인도에서의 첫 집들이 회사 식구들 모여서... 그래봤자 세 가족. 마눌이 모처럼 실력발휘. 마눌이 차린 식사중 최고였다는...ㅋㅋㅋ 기념으로 사진도 한장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혼자서도 잘노는 엘리 마눌이 율리 피아노 가르쳐 준다고 같이 노는사이 엘리는 혼자 잘도 논다. ㅋㅋㅋ 귀염둥이 엘리...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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